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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36
2009.04.02 (06:20:23)
성경:마6:9-13           제목: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일시:09.4.2(특새32일)

-서론
주님이 가르쳐준 주기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시작하여”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로 끝을 맺습니다. 이것은 기도의 시작이요, 기도의 끝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보통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보면 기도의 주체기 하나님이기 보다 자기의 자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달라기보다는 자기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참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대상이며 믿음의 대상이지 우리의 이론이나 철학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근본이시며, 우리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란 이러한 하나님을 깨닫고 그 분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주기도문의 마지막을 준비하려 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와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감격하는 것입니다.

- 오늘은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세번째) 있는 것입니다.

고후12:2-3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때 그 나라는 바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가장 문제는 예수님을 믿는데 천국을 모르고 하나님의 나라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성경의 모든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도 우리를 천국으로 즉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함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역의 첫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하시며 천국을 증거하려 하신 것입니다.

눅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그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서 우리를 영원한 소망의 나라로 인도하시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주기도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분명히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하며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1)하나님의 나라가 분명히 있음을 기억하라.
2)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를 기도하라.
2009.04.02 (13:19:52)
이미경
믿는 사람이나 믿지않는 사람이나 하나님은
천국에 거하기를 바라신답니다.
함께할 동행자를 위해 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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