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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535
2009.06.11 (07:12:19)
1.중심구절(눅3:7-10)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세례요한의 등장과 사역 그리고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 예수님의 족보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회개를 하되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세례요한의 메시지를 듣고 사람들이 요한에게 나아오는 장면을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회개하라고 하면서 진정한 회개가 필요한데 그러한 회개는 바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오늘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란 여기서 입술로만 가지는 회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여기에 나오는 많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요한에게 와서 하는 말이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오리까” 라고 묻고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과의 진정한 인격적인 만남이 없는 회개란 감정적인 눈물과 기복적인 눈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한에게 이러한 사실을 물어보는 것은 그들에게 부어주시는 회개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회개란 내가 하는 것이라  아니라 성령께서 역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2)입술의 회개가 아니라 삶으로의 열매를 맺는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라고 하면 죄를 고백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게 되며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자체가 변화되는 삶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요한이가 말씀하는 회개를 보면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는 장면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옷이 두벌이 있으면 한 벌은 나누어주고, 잘못된 세를 받는 사람들은 정직한 세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입술로 죄를 고백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진정한 회개란 입술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오늘 당신의 회개는 어떠하십니까?
우리의 회개는 너무나 의례적인 회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회개라는 자체를 놓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주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며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맞기를 바랍니다.

4.결단하기.
1)회개가 습관적이지 않도록 주의하라
2)진정한 회개란 눈물보다 삶으로 변화되어야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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