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403
2012.01.11 (09:04:09)

사람은 육체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의식주의 문제를 포함해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입니다.그러나 육체적인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자신이 좀 더 높아지고 인정받음으로 정서적 만족을 누리는 일에 촉각을 곤두세우지요. 즉 안정감과 존종감에 대한 욕구이지요.

 

그런데 이 같은 욕구는 교회 안에서도 늘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더 커지고 높아지길 원합니다.그렇지만 문제는 이 욕구의 잘잘못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이냐?’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나 자신의 힘으로는 이들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힘보다는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만 나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고 또 나를 통해 주님이 높아지고 존중받게 될 때에만 나 자신도 존중받게 된다는 원리를 진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그렇습니다. 우리의 욕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진정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55 사랑과 존경
이승환목사
2392 2012-01-18
454 서울랜드 '겨울성경학교' 프로그램 안내
눈보
2447 2012-01-16
453 믿음의 신비
이승환목사
2409 2012-01-16
452 불신 남편을 둔 아내들 (1)
이승환목사
2360 2012-01-13
Selected 안정감과 존중감
이승환목사
2403 2012-01-11
450 가정에서의 제자훈련 (110)
이승환목사
3498 2012-01-09
449 귀가 예민한 아이
이승환목사
2238 2012-01-04
448 1월의 책 "일어나라" [1] (1)
이승환목사
2553 2012-01-02
447 2012년 신년예배 파일
이승환목사
2279 2011-12-31
446 2011년 송구영신예배 파일
이승환목사
2025 2011-12-31
445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1)
이승환목사
2238 2011-12-30
444 복종을 통한 자유
이승환목사
2228 2011-12-28
443 12월 "사랑과 나눔의 예배" 파일 (1)
이승환목사
2270 2011-12-26
442 유혹 앞에 넘어지는 가정들 (1)
이승환목사
2093 2011-12-2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