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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348
2014.01.28 (07:26:1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1.예전에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울 때 참 많이 위로 받은 복음송가가 있었습니다.

 

2.바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복음송가 였습니다.

 

3.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4.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을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조용히 그대 위해/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5.이 찬양을 부르며, 들으며,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6.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가 참으로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어렵고 힘들어서 하나님께 나아가서 나의 힘든 것을 고백하고 '왜 하나님! 나에게 이것 밖에

안해주시냐고' 원망을 참 많이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가장 은혜가 충만 할 때 라는 것을 발견 할 수

가 있었습니다.

 

7.그 어려운 시절에는 이상하게 나만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만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한데 나만 지금 고난에 빠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8.그래서 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구도 나의 주변에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9.그런데 그 때 나만 혼자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주님이 함께 계셨고, 나의 주변에 신실한

가족들과 그리고 믿음의 동역자들, 그리고 함께하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10.그런데 힘들 때에는, 어려울 때에는 이상하게 자기만 어렵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1.지금 그 때를 생각하면 지나간 시간이라 그런지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는 정말 현실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은 생각을 참 많이 하였습니다.

 

12..그런데 지금은 그런 시간이 지나서가 아니라 지금도 현실은 매일 같은 상황와 현실이 있지만 이제는 무너지지

않는 이유, 그리고 넘어질 수는 있어도 주저 앉아 있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13.지금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 주님이 이 상황에도 함께 하신다는 것, 그리고 나를 위해서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넘어 질지라도 주저 앉지 않는 것 입니다.

 

14.오늘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를,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15.우리를 가장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누구실까요? 그 분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16.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자신의 아들, 예수님까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이신 것이 아닙니까?

 

17.그래서 우리가 좌절할 때 예수님은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며, 우리가 절망할 때 주님은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18.요즘에 저의 주변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19.교회를 하시는 목사님들도, 그리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작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현실적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20.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21.그리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2.하나님이 당신을 죄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가 죽게 하셔서 살려낸 사람이 '당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3.또한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서 지금도 기도를 하고 있다고... 그러니 절망할 시간에

용기를 내시고, 좌절할 시간이 있으면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잊지마십시오. 오늘도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 할때애도, 그리고 절망하고

좌절할 때에도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심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25.그리고 모든 길이 다 막혀 있어도 하늘은 열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6.모든 길이 막혀 있다는 것은 멈추라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그러면 또 길은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27.최선을 다하십시오. 최선을 다해도 길이 없으면 차선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인생에서 최선의 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의 길도 있지만 차선의 길도 존재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28.오늘은 한번 막혀있는 길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서 기도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한숨만 쉬지 마시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9.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고 오늘 이 찬양을 불러 보세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오늘 당신을 위해서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0.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영혼에 충만하게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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