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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84
2014.02.06 (08:47:3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나의 든든한 후원자 이신 하나님

성경:"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18:29)

 

1.목회를 하면서 나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2.교회를 개척하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한계를 느꼈고,

 

3.교회가 성장하면서 어려가지 이유로 한계를 만날 때도 있었습니다.

 

4.그런데 그 한계가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한계도 있었고, 내가 감당하지 못할

 한계도 있었습니다.

 

5.그런데 목사에게는 한 가지 믿는 구석이(?) 늘 있습니다.

 

6.그것이 바로 '하나님" 입니다.

 

7.하나님을 믿기에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든든한 '빽'이기에게

 그것 하나 믿고 달려 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8.저는 지금도 저의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9.그리고 제가 할 수 없는 한계 앞에 서 있습니다.

 

10.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11.나의 영원한 든든한 '빽'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12.우리의 인생에도 많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한계를 만날 때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3.저는 이 때가 우리의 진정한 믿음이 작동하는 때라고 고백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14.그리고 나의 인생의 빽이 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때 라고 고백합니다.

 

15.오늘 성경에 나오는 다윗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늘 죽이려 하였고, 그 죽음이 그늘이 자신이 앞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16.그래서 시편 18편는 우리가 볼 때에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정작 다윗에게는

 엄청난 고통과 위기의 시간이었습니다.

 

17.그런데 다윗은 이 때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8.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다윗이 잊고 않고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환란 가운데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그 죽음의 목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여 그 위기에 담을 뛰어

 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9.우리 인생에도 순간 순간 찾아오는 한계와 담이 있습니다.

 

20.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으면 감당하려고 하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포기하거나 아니면 좌절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21.때로는 그것이 물질일 수도 있고, 때로는 그것이 가정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사람과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22.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잊지 않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있다는 믿음"입니다.

 

23.여러분들도 이런 한계를 만날 때 마다 저 처럼 믿는 구석(?)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든든한 '빽'이 지키고 계심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24.오늘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수 많은 문제와 한계들 앞에서 슬퍼하고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을 뛰어 넘으시길 바랍니다.

 

25.오늘도 믿는 구석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든든한 '빽'이 나를 붙들고 있음을 기억하시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26.주님도 주님을 의지하여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샬롬!

(오늘은 제가 준비를 하지 못해서 지난번에 쓴글을 다시 인용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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