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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81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676
2014.02.20 (11:12:48)
1.오늘의 말씀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린도후서 13:5)
2.묵상하기
◈우리는 다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친 백성의 믿음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믿음입니까? 믿음은 성령님께 사로잡혀야 생깁니다.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진리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또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_히 12:2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믿습니다”라고 한들 예수님이 없으면 그 믿음이 온전케 되지 않습니다.
◈믿음은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지만 그 믿음의 근원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렇지만 자기 아버지가 나타나면 울음을 그치고 웃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 아이에게 어떤 믿음의 변화가 있는 것입니까? 아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그 어른이 무섭지 않다고 믿어진 것입니다. 아이의 믿음으로 따지면 자기보다 훨씬 크고 큰소리를 치는 어른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아버지가 오자 더 이상 무섭지 않다고 믿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만 자신의 믿음을 표출합니다. 내 안에 들어오신 그 그리스도의 영이 누구인지를 알게 될 때, 자기 앞을 가로막는 어떤 큰 산이라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참된 믿음을 소유하여 어떤 인생의 풍랑 앞에서도 맞서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착각하고 있는데, 주님이 그것을 대신 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내 삶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믿음의 표현입니다. “주님, 내 삶을 당신께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환난으로부터’ 피할 피난처가 아니라 ‘환난 중에’ 피난처가 되십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존재입니다. 내가 믿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 해주시고 보호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로서, 이 땅에 그분의 말씀을 실체로 변화시키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믿음으로 우리가 온전케 되기를 바라십니다.
3.오늘의 기도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419
(*.126.1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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