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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60
2014.11.17 (05:37:1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시지

제목:감사를 지속적으로 하라.

(시136:1-2)“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오늘 시편136편은 다윗이 글 감사의 시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가장 많은 감사의 단어가 반복적으로 나온 시입니다.


2.처음부터 마지막까지 26번이나 감사로 다윗이 노래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3.이번주 주일에는 세계선교교회와 함께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추수감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4.감사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의 삶에 참으로 많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어느 때에만 잠깐 감사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5.그 만큼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바쁘고 정신없고,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6.그러나 우리가 감사를 할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저는 그래서 감사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7.왜 입니까?


8.하나님께서 감사의 절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


9.(신16:16-17)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아멘


10.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백성에게 감사의 절기를 주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11.그러므로 감사를 잃어버리는 것은 즉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1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떠한 특별한 경험을 한 후에는 꼭 그것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13.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도 돌을 취해서 그 후대에도 그것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어떤 특별한 사건 이후에는 그것을 기억할 수 있는 특징을 주신 것입니다.


14.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대한 감사와 은혜를 잊지 말기 위해서입니다.


15.우리가 살면서 감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16.하나는 바로 자신의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은 죄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욕심이 가득하면 감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17.또 하나는 바로 비교의식 때문입니다.

사단이 우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 우리가 실패해서, 재능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바로 비교의식을 심어놓아서 우리로 고통하는 것입니다.


18.자신의 남편이 훌륭한 사람인데 다른 남편과 월급을 비교하고, 나의 자녀가 귀하고 소중한 아이인데 다른 집 아이와 성적을 비교하면서 고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인간의 마음에 심어 놓은 덫에 우리가 걸려든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19.감사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에서 나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가 많은 사람일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일 수록 하나님과 멀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또한 감사는 매일 매일에 훈련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감사를 하기보다 불평과 원망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의지적으로도 매일 매일 감사를 훈련해야 합니다.

 

21.그런데 처음에는 감사하려면 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색합니다. 그러나 훈련하다가 보면 감사가 자연스럽게 나의 것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22.그러므로 우리가 모두 감사를 훈련해야 합니다. 감사 할 것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감사를 해야 합니다.


23.저희 비전교회는 지금 광야교회를 나오면서 불편할 수 밖에 없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불평과 원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4.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나오지 전에 비전교회 성도님들에게 이스라엘백성들처럼 원망과 불평 대신에 감사와 은혜로 지금의 상황을 바꾸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5.그래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부터 (11월17일~12월26일까지) "제1차 광야 40일 감사릴레이 기도회" 를 가지려고 합니다.


26.이스라엘백성은 광야에서 매일 원망과 불평하다가 가나안 땅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7.그러나 저희 비전교회와 성도들은 지금의 광야생활을 불망과 불평 대신에 감사와 은혜의 시간으로 바꾸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28.그래서 매일 매일 감사의 제목을 40일간 저희가 함께 공유하는 교회 카톡에 올리기로 하였고, 저녁 9시에는 이 모든 감사를 모아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기도회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9.사랑하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들도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지 않으시나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30.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절에만 감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교회 절기에만 감사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나며지 기간에는 감사를 전혀하지 않는 성도들이 아닌가요?


31.이제는 감사했던 것은 더욱 감사로 표현하시고, 원망과 불평했던 부분은 보안해서 감사로 바꾸어 갔으면 합니다.


32.감사는 하나님의 은혜지만 우리 자신에게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감사함으로 우리가 행복하고 그 자체를 보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33.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감사로 충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감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3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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