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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834
2015.05.21 (23:23:59)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한 영혼을 사랑하신 예수님 성경:(눅15:4)'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1.제자훈련을 하거나, 직장 신우회 예배를 드릴 때 성도님들이 부담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제자훈련을 받는 사람이 자신 한명 밖에 없을 때 입니다. 3.직장신우회 예배도 마찮가지 입니다. 4.직장신우회 초창기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5.그런데 다른 직장으로 옮기거나, 다른 부서로 가실 때에 나오시지 못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6.특별히 각 직장신우회에 회장님들이 고생과(?) 수고가 많으십니다. 7.성도님들이 많이 나오시면 감사한데 직장신우회원들이 나오시지 못하는 날에는 목사인 제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경우입니다. 8.한번는 KT광진전화국에서 직장신우회를 할 때 였는데 아마도 성도님들이 아무도 나오시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9.제가 신우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출발해서 가고 있는데 전화가 오셨습니다. 10."목사님! 오늘은 아무도 없네요 그러니 그냥 돌아가세요"라고 전화가 오셨습니다. 11.그래서 "제가 그럼 집사님이 계시나요?" 라고 물었더니 본인은 나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12.그래서 그럼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집사님! 한명이라도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신우예배를 둘이서 드렸습니다. 13.제자훈련도 마찮가지 입니다. 14.간혹 1명이 제자를 훈련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15.그러면 그 분이 너무 미안해 하시고, 죄송해 하셨습니다. 16.자신 혼자 제자훈련을 받는데 목사님이 멀리서 오시는 것이 송구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16.저도 한때는 솔직히 한분 때문에 거의 2년의 시간을 일주일 중에 하루를 비우고 제자훈련을 위해서 간다고 하는 것이 시간 낭비가 아닌가 생각 할 때도 있었습니다. 17.그런데 사실 그 때가 가장 확실한 제자훈련이 됩니다. 18.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제가 먼저 제자로 훈련 받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19.직장신우회나, 제자훈련팀원이 많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몇명이 없어도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제자훈련과 예배가 드려져야 합니다. 20.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잘아는 비유가 3가지 등장합니다. 21.하나는 백마리 양 중에 잃어버린 한마리를 찾는 목자, 그리고 열개의 동전 중에서 하나를 찾는 여인, 그리고 두 아들 가운데 잃어버린 탕자를 찾는 아버지의 비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2.세상적으로 보면 백마리중에 한마리 별로 티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개 중에서 하나를 잃었다고 그렇게 오랫동안 찾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나간 아들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23.우리가 아무리 세상적으로 계산해 보아도 너무나 손해가 납니다. 24.그런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백개중에서 하나라도, 열개 중에서 하나라도, 두 사람 가운데서 아무리 자기 멋대로 나간 사람이라도 찾으시고 기다리시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25.저는 제자훈련을 하면서 이 부분을 많이 배웠습니다. 한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않았더니 지금까지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6.직장신우회 때 한 사람이라도 예배를 드리면 저와 함깨 두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렸더니 지금도 여러 곳에 신우회를 인도하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7.저의 목회도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을 모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한분 한분, 한영혼 한영혼이 모두가 귀한 것을 발견하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2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 영혼을 귀히 보시고 있나요? 29.오늘 비유처럼 예수님의 마음으로 백마리 중에서 한마리를, 열개 중에서 한개를, 두 사람중에서 자기 멋대로 나간 사람도 찾고 소중히 생각하고 있나요? 30.오늘 우리가 회복할 것은 주님의 마음으로 한 사람, 한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31.혹시 우리가 한 사람이라고 소홀히 대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무시하지 않았나요? 32.모든 하나님 사랑에 출발은 바로 "한 사람, 한 영혼"에 있습니다. 33.오늘 주님께서 한 영혼을 사랑하신 그 모습을 본받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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