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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14
2015.07.13 (22:57:38)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위로하는 신앙으로 살자 성경:(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1.오늘 우리 현대인들의 삶는 매일 매일이 고단하고 힘이 듭니다.
2.한마디로 모든 것이 피곤합니다.
3.사람이 피곤하고 고단하면 우리의 영혼도 지쳐있기 마련입니다.
4.이럴 때에는 무엇을 할 수도 없고,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5.저는 목사로서 성도들에게 "목사님!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요?"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듭습니다.
6.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현실입니다. 7.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그 누구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8.그래서 제가 이런 분들을 만나면서 제일 많이하는 것이 바로 그 분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것입니다. 9.저도 그런 분들의 고통과 마음을 알기에 듣고 기도하고, 위로하고, 작지만 힘이 되어 들리기 위해서 애씁니다.
10.그런데 어떤 때에는 그분의 상황과 환경이 저의 처지와 환경과 비슷할 때가 있습니다.
11.그러면 저의 마음속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누가 누굴 위로하고 있지?' 정작 위로를 받아야 할 사람은 저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2.그런데 저는 목사이기에 그런 분들을 먼저 위로 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환경까지 치료받는 것을 느낍니다.
13.저는 개인적으로 만약에 이런 상황이라면 위로를 받는 사람도 좋지만 위로를 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14.그것이 멋져 보여서가 아닙니다.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오늘 바울은 고전도전서 15장에서 부활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6.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고, 죽은 자들의 부활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17.그러기에 지금의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18.오늘 우리의 삶의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현실에만 있습니까? 아니면 부활의 소망과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까?
19.만약에 현실에만 있다만 그 분은 틀림없이 매일 좌절하며 실망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20.왜냐하면 현실과 세상은 우리의 마음과 환경을 흔들리게 만들고, 견고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매일 매일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21.바울은 그래서 자신의 모든 신앙의 목적을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예수님과 천국의 소망"에 두었습니다.
22.그래서 현실에서 흔들리고 견고한 성이 무너지는 것 같은 위기 앞에서도 다시한번 일어나라고 고백하고 위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23.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주님의 사역에는 결코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다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4.바울은 이 사실을 고백하고 확신 할 수 있었기에 고린도의 성도들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2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의 삶이 넉넉하지 못하고 매일 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전쟁터 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26.그러나 지금도 믿음으로 그 현장에서 견디고 버티는 것이 능력임을 아는 사람은 벌써 승리자 입니다.
27.저는 요즘에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28.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이지만 '현실만 보지말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29.또한 현실에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때에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잘 버티고 견디라고 위로 하고 싶습니다. 왜 일까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0.목회를 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다 힘들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신 분이나,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나 인생의 죄의 문제는 결코 인간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1.내가 남을 볼 때에는 나만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힘들거나 어렵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32.오늘도 어떤 분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위로를 받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또 위로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33.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위로를 받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위로하는 신앙인으로 세상에서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4.그렇게 힘들고 어렵고 인생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35.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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