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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1:28:1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3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함께 할 목회자를 초대합니다) 성경:(왕상5:19)"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1.오늘은 11월 첫주에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에 대하여 준비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2.3년전에 지금은 돌아가신 (고)장정용안수집사님의 부인집사님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귀한 일에 사용해달라고 하시며 (고)장정용안수집사님의 보험금의 일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3.또한 저에게 제자훈련을 받으신 다른 한분도 역시 "목사님! 귀한 일에 사용해 달라"고 하시면서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4.그 당시에 저희 교회도 교회건물이 경매로 넘어가서 힘들었지만...하나님은 이 물질을 저희교회 보다는 더 어려운 곳에 사용하길 원하셨습니다. 5.그래서 그 금액을 3/1씩 나누어서 국내분야, 해외분야, 이웃분야로 나누어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6.그 중에 국내분야에서 시작한 첫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여행"입니다. 7.제가 작은 개척교회를 하고 있다보니 어려운 개척교회의 목회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아픔이 무엇인지, 힘든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8.하나님께서 그 분을 위로하고 격려하길 원하셨습니다. 9.그래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3가정씩 모시고 제주도에 가서 쉼을 드리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10.물론 여기에 함께 가시는 분들은 제주도에서 사용되는 모든 경비는 아침메세지 후원자들과 마중물 선교회가 함께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11.그래서 1기 목회자 부부(2015년)에는 농촌교회 목사님 부부와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 그리고 오랫동안 전도사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은퇴전도사님 한분을 모시고 2박3일 다녀왔습니다. 12.그리고 작년(2016년)에는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와 지방교회 목사님 부부와 저희 단체에 후원을 하신 (고)장정용안수님 부인 집사님을 함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모든 분들이 감사와 함께 기쁨과 안식의 시간이었습니다) 13.금번에 시행하는 3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은... 14. 하나님께서 지난 추석에 함께했던 홀사모님들과 여성으로 홀로 사역을 하시는 분들에게 마음을 주셔서 그렇게 준비기도하고 있습니다. 15. 6명을 모집하고 있는데...현재 3명을 모집했고, 3분을 더 추천을 받으려고 오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6.이번 3기 제주도 목회자 여행은 여성 사역자분들이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17.그래서 아침메세지 성도님들 가운데 아시는 신실하고, 목회을 열심히 하셨는데..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서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18.다만 제주도를 처음으로 가신 분들이면 더욱 좋겠고, 혹시 오랫동안 여행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면 더욱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19.그리고 11월 첫주(예상은 11월6~8일 2박3일)의 시간을 내실 수 있어야 합니다. 20.아침메세지 동역자분의 많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21.또한 이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들 제주도 여행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후원 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제가 모든 일정들이 분명히 정해지면 다시 글을 통해서 후원을 부탁하도록 하겠습니다. 22.저는 지금까지 1기, 2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귀한 목사님들을 만지시고, 힘을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23.제주도에 가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24.다만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루만지심"같이 하나님께서 이 분들을 만져주셔서 힘을 내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25.다녀오신 목사님들은 다시 어려운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시만... 그 가운데서 더욱 귀한 목회사역과 선교사역에 매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6.그리고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것을 뵐 수 있었습니다. 27.오늘 한국교회가 참 어렵습니다. 특별히 작은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들과 선교사로 가시 분들이나, 홀사모님으로 은퇴하신 분들은 더욱 외롭고 힘든 시대입니다. 28.오늘 본문에 엘리야가 그렇게 크게 바알의 선지자들과 역사할 때도 그와 함께 하셨지만...엘리야가 낙심하여 죽기를 구할 때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29.(왕상19: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30.(왕상19:6)"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31.(왕상19:7)"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32.(왕상19: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33.그렇습니다. 현재 한국에 개척교회 목사님들 중에 많은 분들이 지금 엘리야처럼 낙심하여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34.이번에 함께 동참하실 분들이 누군지(?) 다 모르지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와 어루만짐이 꼭 필요한 분들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35.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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