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379
2018.04.15 (22:25:13)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당신이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돌아온다.

성경:(마7:1-2)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1.과거에 부교역자 시절에 있던 교회에선 비슷한 도래의 여자 성도님들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2.다들 같은 또래나, 아니면 비숫한 나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일을 할 때면 멋지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4.정말 하나님께서 많이 기억하는 교회의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5.그러나 다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도 있었습니다.

 

6.그것이 이  교회에 한가지  약점이 있었는데...


7. 그것은 같은 또래와 비슷한 신앙의 나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에 대하여 인간적인 시기와 질투가 많았습니다.

 

8.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이나 상처도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9.상대방을 용서하고 품어주기 보다는 서로가 자신의 일이  최고 였다는 말과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10.사람은 본능적으로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11.서로 모여서 남의 이야기를 할 때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12. "저 집의 남편은 어쩌고, 저쩌구"또는 "저 집 아이는 어쩌고, 저쩌고"......

 

13.이런 말을 하다가 보면 상대방의 인격이나, 삶에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14.저는 우리교회에서 성도님들이 부탁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15.절대로 "말조심하라"고 그 말이 은혜로운 말이면 전달하지만 그 말이 은혜롭지 못하면 당신에게서 멈추라고 가르칩니다.

 

16.왜냐하면 교회의 70-80%가 우리가 잘못 사용하는 말과 언어 때문에 생기는 시험 거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17.그러면 우리가 왜 상대방에 대하여 함부로 말을 할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을 무시하는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18.상대방을 존중한다면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건, 없건, 간에 함부로 말을 하거나 비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19.오늘 성경은 상대방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0.(마7:1-2)"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21.무슨 말입니까?


22.당신이 다른 사람을 당신의 마음대로 이야기하고, 비판하고 정죄한다면 그 모든 것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온 다는 것입니다.

 

23.즉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이 "부메랑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4.상대방을 욕하고 비판하고 보이지는 않는 곳에서 이야기를  할 지라도 그 비판과 욕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되는 것 입니다.

 

25.그리스도인 입술은 거룩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결해야 합니다.

 

26.상대방이 나의 앞에 있건, 없건간에 그 사람을 비난하는 행동과 말은 아주  무서운 무기가 되어서 그 사람만 아니라 나중에는 그 저주가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돌아와 그렇게 말한 자신을 파괴 하게 될 것입니다.

 

2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이제는 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28.나 자신도 부족한 모습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각 하시기 바랍니다.

 

29.그리고 이제는 상대방을 저주하거나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고 그리스도인 답게 상대방을 기도해주고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그러면 그 사랑과 축복을 상대방을 살리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31.그리고 더나아가  그 기도와 축복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축복의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32.오늘 당신이 있는 가정에서 이 말씀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33.오늘 당신이 일하는 직장에서 이 말씀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34.그리고 우리의 교회에서 서로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축복하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35.그러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일어날 것 입니다.

 

36.오늘 당신의 입술이 상대방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37.아니 당신이 한 말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8.오늘 당신이 한 말이 당신에게 돌아온 다면 당신은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39.이제는 상대방을 비판만 하거나 험담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주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0.잊지마십시오 당신이 한 말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60 생명누리교회를 향한 기도"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이승환목사
2490 2018-04-30
859 복음 통일을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1597 2018-04-26
858 믿음의 사람들에게 왜 고난이 오는가?
이승환목사
2297 2018-04-25
857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순결하게....
이승환목사
2235 2018-04-24
856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인생은 승리합니다
이승환목사
2122 2018-04-23
855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이승환목사
2333 2018-04-22
854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승환목사
2530 2018-04-20
853 미워도 다시한번...(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나타는 기적...)
이승환목사
2369 2018-04-18
852 쌀 한 바가지의 은혜....
이승환목사
2597 2018-04-17
85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2298 2018-04-17
Selected 당신이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돌아온다.
이승환목사
2379 2018-04-15
849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승환목사
3107 2018-04-12
848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사랑하라.
이승환목사
1806 2018-04-11
847 지금 당신은 주님의 말씀앞에 민감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이승환목사
2049 2018-04-10
846 행함이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이승환목사
1958 2018-04-09
845 신앙의 익숙함을 내려놓기(하나님과 멀어질 때....)
이승환목사
1776 2018-04-09
844 당신은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2066 2018-04-05
843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승환목사
1805 2018-04-04
842 배워서 남주자!
이승환목사
1966 2018-04-03
841 후회하는 인생인가? 회개하는 인생인가?
이승환목사
2481 2018-04-0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