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932
2019.06.06 (22:53: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먼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라.

성경:(요21: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오늘은 베드로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주님은 자신을 떠난 베드로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3.베드로는 자기의 삶으로 돌아가서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4.그런데 그렇게 실패한 밤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그물을 배 오른편으로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베드로는  주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배 오른 편으로 던지니 고기가 일백 쉰세마리나 잡히는  기적을 체험 합니다.

 

6.주님은 자신을 떠난 사람도 그리고 실패한 사람도 찾아와 주셔서 만나주셨습니다.


7.그래서 우리의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8.그것은 주님을 진심으로 만날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이요, 과정이요 기회인 것입니다.

 

9.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베드로가 잃었던 사명을  다시 찾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10.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베드로와 함께 조반을 드신 후에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세번씩 물어보시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11.예수님께서 세번식이나 베드로에게 질문하신  것 때문에 베드로는 고민하여 대답을 하는 장면

입니다.

 

12.여기에 대하여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13.그것은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한가지면 충분하다는 것" 입니다.

 

14.오늘 베드로가 잃어버린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입니다.


15.예수님은 오늘 이 사실을 베드로에게 기억하게 하시고,, 다시 회복하시려는 것입니다.

 

16.베드로가 잃은 것은 사역이나, 봉사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함도 아닌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17.오늘 우리는 이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해 보아야 합니다.

 

18.오늘 우리의 신앙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19.사역이 힘드십니까? 물론 지나친 사역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20.아니면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 힘드십니까? 자신도 돌아보기 힘든데 다른 사람까지 돌아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1.그것도 아니면 물질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22.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십일조와 감사의 제목들을 드리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3.아니면 자꾸만 예배 시간이 즐겁지 않고 기다려지지 않고 졸립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24.괜히 남편이 미워지고, 아내가 싫어지고, 직장의 동료가 나의 경쟁의 상대인 것 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25.이런 문제가 왜 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위의 것들이 다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26.왜 사역이 힘들고, 봉사와 섬김이 힘들고, 예배가 지겹고, 나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미워 질까요?


27.그 이유는 바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28.우리가 주님을 처음으로 만날 때을 생각해 보세요.


29.다른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역이 아무리 많아도 기쁨으로 감당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30.오늘 베드로에게는 그런  주님의 사랑의 회복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31.주님을 바라보는 마음 하나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고, 못 감당할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32.오늘 우리가 자신을 돌아보면 우리가 베드로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때가 순간 순간 많습니다. 


33.예배를 드리고, 봉사도 하고, 물질도 드리지만... 이상하게 기쁨과 감사가 없다면 한번 이 부분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34.이것은 사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봉사의 문제도 아닙니다.


35.그것은 바로 '주님과 나의  관계의 문제' 입니다.


36.오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 부분이 회복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고민과 문제는 무엇입니까?

혹시 주님과의 관계의 문제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38.오늘 주님은 베드로에게 물으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계십니다.

 

39.."사랑하는 ㅇㅇ 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 "네가 정말 나만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실 것입니까?

 

40.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야 할 것입니다. "네 주님의 사랑합니다". 우리가 먼저 회복할 것은 바로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91 나의 영혼에 거룩한 앱깔기(준비중...)
이승환목사
3105 2019-06-13
1090 나의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기준을 세우라.
이승환목사
2945 2019-06-12
1089 분주함 속에서도 예수님께 집중하라.
이승환목사
3182 2019-06-12
1088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교회
이승환목사
2611 2019-06-09
Selected 먼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라.
이승환목사
2932 2019-06-06
1086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께 영광(구리에서 덕소로 교회 이전)
이승환목사
2332 2019-06-04
1085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키르기즈스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환목사
2433 2019-06-04
1084 2019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4호,5호,6호) 진행합니다.
이승환목사
2459 2019-06-02
1083 예수님의 눈과 마음을 가지라.
이승환목사
2834 2019-05-31
108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
이승환목사
2882 2019-05-30
1081 나의 인생의 앞길이 막막하다고 느낄 때...
이승환목사
2991 2019-05-28
1080 나의 인생이 흔들릴 때...
이승환목사
2914 2019-05-27
1079 세계선교교회로 하나가 됩니다.
이승환목사
2628 2019-05-27
1078 서운한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
이승환목사
2814 2019-05-24
1077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아침메시지 가족분의 중보기도 요청글)
이승환목사
2327 2019-05-22
1076 기도와 전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이승환목사
3207 2019-05-22
1075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인생
이승환목사
2858 2019-05-21
1074 나의 영혼이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이승환목사
2531 2019-05-20
1073 믿음과 행함의 균형을 가지라.
이승환목사
2700 2019-05-17
1072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이승환목사
2875 2019-05-1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