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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072
2019.10.21 (17:15:1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5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함께 할 목회자를 신청받습니다) 성경:(왕상5:19)"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1.5년전에 저희 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큰 시련이 있었습니다. 2.갑자기 교회가 속한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저에게 큰 목회적인 위기 찾아왔던 것입니다. 3.저는 그런 과정에서 큰 낙심이 있었고, 목회적인 절망감이 있었습니다. 4.그런데 감사하게도 다른 교회가 그 건물을 매입하게 되어서 다시 목회를 이어갈 수 있었고, 귀한 세계선교교회를 만나서 사역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5.그 때에 제가 아시는 집사님이 있었는데..(군대 있을 때 함께하신 분) 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6.그분을 제가 병원에 계실 때 자주가서 기도를 해드렸고, 아침메세지를 받으시고 있으셨습니다. 7.그분이 결국에는 천국에 가셨고, 나중에 그 분의 아내분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8.그리고 봉투를 하나 주셨는데...그 봉투안에는 돌아가신 집사님의 보험금의 일부였습니다. 9.그 아내분이 저에게 그 금액을 주시면서 "귀한 일에 사용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10.그리고 기도를 하다가 제가 당한 어려움을 생각을 했고, 아주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이 생각이 났습니다. 11.그래서 그 금액으로 처음 시작한 것이 바로 "목사님들 제주도 모시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12.그 계기를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어려운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에게 얼마큼의 금액을 나누어 드리는 것보다 그 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더 가치있고 의미 있다고 생각을 하여서 시작을 한 것입니다. 13.제가 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현실이 어렵기도 하지만 마음이 얼마나 어려운지 더욱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14.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15.그런데 그런 분을 섬기려고 해도 물질이 없이는 어려웠습니다. 16.그 때에 그 돌아가신 집사님의 헌신을 통해서 그 일을 시작 할 수있었던 것입니다. 17.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매년 한번씩 1기~4기를 진행했습니다. 18.한번 진행을 할 때마다 3가정(부부)을 초대해서 모시고 갔습니다. 19.지금까지 다녀오신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은 아주 어려운 분들이 많으셨고, 선교지에게 쫒겨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20.그리고 제주도를 다녀오신 후에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경험하고, 다시 새롭게 목회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시 선교지로 나가신 분들도 계십니다. 21.금번에도 제 5기 제주도 목회자 위로여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2.몰론 저도 교회에 사역이 많아서 어려움이 있지만...이 귀한 사역을 계속해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23.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 가족들이 아시는 교회나, 아시는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을 추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4.물론 추천된 분을 다 모시고 가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서 그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고, 지쳐계신 분을 선발해서 갑니다. (이 부분에서는 기도를 많이 하면서 기도하고, 직접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25.그래서 추천을 하실 때에는 신중하게 추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6.선정되신 분들은 김포공항에서부터 오실 때까지 모든 비용을 저희가 지불을 하게 됩니다. 27.그리고 제주도에 계신 후배 목사님이 계서서 여행과 식사를 제일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28.또한 이 사역에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29.목사님들과 선교사님 1인당 30만원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30.이 비용에는 비행기 값과 숙식 비용을 모두 포함한 비용입니다. 31.물론 이 비용으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32.그러나 나머지 비용은 마중물선교회에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33. 아침메세지 성도님들 가운데 아시는 신실하고, 목회을 열심히 하셨는데..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서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34.다만 제주도를 처음으로 가신 분들이면 더욱 좋겠고, 혹시 오랫동안 여행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면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35.그리고 11월 (예상은 11월11~13일 2박3일)의 시간을 내실 수 있어야 합니다. 36.저는 지금까지 1기~4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귀한 목사님들을 만지시고, 힘을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37.제주도에 가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38.다만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루만지심"같이 하나님께서 이 분들을 만져주셔서 힘을 내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39.다녀오신 목사님들은 다시 어려운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시만... 그 가운데서 더욱 귀한 목회사역과 선교사역에 매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40.그리고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것을 뵐 수 있었습니다. 41.오늘 한국교회가 참 어렵습니다. 특별히 작은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들과 선교사들은 힘든 시대입니다. 42.오늘 본문에 엘리야가 그렇게 크게 바알의 선지자들과 역사할 때도 그와 함께 하셨지만...엘리야가 낙심하여 죽기를 구할 때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43.(왕상19: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44.(왕상19:6)"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45.(왕상19:7)"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46.(왕상19: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47.그렇습니다. 현재 한국에 개척교회 목사님들 중에 많은 분들이 지금 엘리야처럼 낙심하여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48.이번에 함께 동참하실 분들이 누군지(?) 다 모르지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와 어루만짐이 꼭 필요한 분들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샬롬! -어려운 목사님들과 선교사님의 추천을 바랍니다. 또한 후원해 주실 분들을 후원을 받습니다. 다만 기도해 보시고, 마음에 감동이 되시는 분들만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2019년 11월11-13일(2박3일) 후원계좌:국민 529001-04-015243 이승환 후원모금기간:10월21일~10월 26일까지(모든 후원헌금은 10월 28일 아침메세지에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문의:이승환목사(010-3232-9822) -제가 오늘부터 KDM총회가 있어서 지방에 내려와 있습니다. 여기서 2박3일 선교대회가 있어서 수요일까지 있다가 올라갑니다. 오늘 아침에는 지방에 내려오는 일이 바뻐서 아침메세지를 쓰지 못하고 왔습니다. 다만 지금 잠시 휴식이간이라 잠시 글을 쓰고 올려드립니다. 저는 선교대회를 마치고 이번주 목요일부터 다시 아침메세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4436
(*.208.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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