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135
2020.06.22 (23:36:2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라. 성경:(시62: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1.지난 주간 코로나로 열일 힘든 가운데 있는데 북한이 남북 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코로나로 아직도 힘든 일이 많고, 어려운 여건이 인데 엎친데, 덮친격이 되었습니다. 3.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 상황은 서울, 경기도에서 이제는 대전, 전주 등으로 지방으로 퍼지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4.특별히 더 거거정스런운 것은 무증상자들이 나오고 았다는 사실입니다. 5.지금 한국은 안으로는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있고, 밖으로는 북한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그렇습니다. 지금은 분명히 위기의 때입니다. 7.안과 밖이 모두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8.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편62편의 배경은 아주 특별한 다윗의 시입니다. 9.그것은 바로 자신의 아들은 압삽롬에 의해서 반역이 일어났고, 고통당하는 다윗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10.다윗의 입장에서 볼 때에 얼마나 비참하고, 참담한 상황일까요? 11.자신의 낳은 아들이 반역을 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모습에서 다윗은 엄청난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12.다윗도 지금 안과 밖으로 큰 위기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13.밖으로는 아들 압살롬이 죽이러교 하고, 안으로는 그 두려움으로 인해서 고통하고 있습니다. 14.그런데 다윗은 그런 위기 상황에서도 고백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15.그것은 바로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16.(시62: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17.또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은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8.(시62: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19.(시62:6)"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20.다윗은 지금 자신의 위기 앞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21.그러나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22.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23.바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4.사실 지금의 다잇이 상황이라면 그 누구라도 두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비참함이 들것입니다. 25.그런데 다윗은 철저하게 그 순간에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6.지금 다윗의 기도 가운데 한가지 특별한 고백이 나옵니다. 27.그것은 바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본다"라는 고백입니다. 28.잠잠히 바라본다는 의미는 바로 "묵상, 포기, 체염"이라고 해석할 수있습니다. 29.즉 다윗은 지금의 상황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30.진정한 고백, 진정한 기도가 언제 나올까요? 31.그렇습니다. 자신의 최악의 상황일 때 진정한 기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32.다윗은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33.지금은 어찌보면 최악의 위기 상황인것 같습니다. 34.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35.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변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36.우리는 여기서 다윗의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37.우리역시 하나님만을 잠잠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즉 진정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38.문제만을 보면 두렵습니다. 상황만을 보면 비참합니다. 39.그러나 그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지금 보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40.우리는 지금 위기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4765
(*.163.231.48)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