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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1:40:44)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1.성경:(사42:1-4)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사42:1)
2.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열발의 모든 백성들을 향한 구원계획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이 기뻐하는 자' 곧 여호와의 종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을 통해 그 분의 정의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곧 예수님을 택하여 위기 상황에 빠진 죄인들을 통치하고 다스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참된 평화를 얻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정의를 회복시키지 위하여 어떤 방해도 받지 않으십니다. 또한 그 분은 쇠하거나 낙심하지도 않으십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전능하심으로 우리에게 정의를 베푸실 여호와의 종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 안의 정의가 회복되어 의인으로 새날을 살아갈 것을 결단합시다. 시간과 제약과 공간의 장벽을 뛰어넘는 우리의 삶의 불의와 부정한 것들을 하나님의 다스림에 맡깁시다. 오직 정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회복이 나타날 것을 소망하며 하루를 채워봅시다.
3.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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