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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41
2021.09.14 (23:24:03)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예수님의 이름으로 서로 위로하라. 성경:(고전15: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1.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는 매일 매일이 고단하고 힘이 듭니다. 2. 지금의 우리의 상황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3.사람이 이렇게 피곤하고 고단하면 우리의 영혼도 지쳐기 마련입니다. 4.이럴 때에는 무엇을 할 수도 없고,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기가 참으로 어럽습니다. 5.저는 목사로서 성도들이 "목사님!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요?"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삽니다. 그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받기도 합니다. 6.이렇게 힘들다는 것이 누구에게는 '사실이고' 또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푸념'일 수 도있습니다. 7.저도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듣고 기도하고 위로하고 소망을 드려려고 애를 씁니다. 8.그런데 어떤 때에는 그분의 상황과 환경이 비슷한 나의 처지를 보게 됩니다.
9.그러면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지금 누가 누굴 위로하고 있지?' 정작 위로를 받아야 할 사람은 저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0.그런데 저의 직분이 목사이기에 위로를 받기보다 그런 사람들을 위로 하는 일이 휠씬 더 많습니다.
11.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상대방을 위로하고 나면 나 역시 새로운 격려와 힘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12.위로하는 사람과 상황과 현실은 똑같지만 누구는 위로를 받고, 누구는 위로를 한다면 나는 위로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3.그것이 멋져 보여서가 아니라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그 사람의 영혼을 사망의 음침한 골짝이에서 구원할 수 있다고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오늘 바울은 고전도전서 15장에서 부활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16.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고, 죽은 자들의 부활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17.오늘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18.지금의 삶이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9.오늘 우리의 삶의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현실에만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까? 20.만약에 현실에 있다고 한다면 그 분은 틀림없이 매일 좌절하며 실망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21.왜냐하면 현실은 늘 우리를 흔들리게 만들고, 견고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매일 매일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22.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모든 신앙의 목적을 '부활과 천국'의 소망에 두었습니다. 23.그래서 현실에서 흔들리고 견고한 성이 무너지는 것 같은 위기 앞에서도 다시한번 일어나라고 고백하고 위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2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의 삶이 넉넉하지 못하고 매일 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전쟁터 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25.그러나 지금도 믿음으로 그 현장에서 견디고 버티는 것이 능력임을 아는 사람은 벌써 승리자 입니다. 26.저는 요즘에 만나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27.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에는 '현실만 보지말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라고' 그리고 그것이 현실에서도 힘들게 느껴지면"'잘 버티고 견디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28.오늘도 어떤 분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위로를 받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또 위로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29.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위로를 받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위로하는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30.여러분의 그 위로를 통해서 어떤 사람은 힘을 얻기도 하고, 격려가 되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며, 생명을 얻기도 할 것입니다. 31.이제는 위로 받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로,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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