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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08
2021.09.16 (00:06:5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지난 월요일에 지난 주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도의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2.그것은 바로 어려운 개척교회를 이번 추석에 섬기라는 마음이었습니다. 3.코로나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4.거기에 자양업하시는 분들과 또는 사업하는 모든 분들이 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5.그런데 정말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6.바로 작은 개척교회입니다. 7.쟉은 개척교회들은 코로나 이후에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8.거의 대부분 월세로 있는 교회들의 많은데...아마도 적은 헌금으로 운영이 될것입니다. 9.그런데 코로나로 그 적은 성도들이 모이지 못하고 에배도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10.저도 작은 개척교회를 시작해서 15년을 지내봤기 때문에 작은 개척교회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더 잘고 있습니다. 11.그래서 그 마음으로 아침메세지에 글을 쓰게 되았고, 아침메세지 가족들 중에 두 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12.저는 10개의 교회를 섬기려고 말씀을 드렸는데... 13.두곳에서만 연락이 오셔서 이것도 하님의 뜻으로 알고 두 교회만 진행을 하였습니다. 14.오늘 그 두교회의 이야기를 잠시드리고 기도를 부탁드려고 합니다. 15.먼저는 인천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16.이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은 늦게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사역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17.처음에는 성도님들이 조금 있었으나, 현재는 가족몇분과 어른신 권사님 포함해서 10명정도 출석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8.코로나가 장기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주일에 예배를 드릴 수 없었고, 아주 적은 수만 나오셔서 예배에 동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9.특별히 교회를 운영하는 월세의 부담이 많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그래서 마음이 참 힘들어 어려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1.그런데 이번에 아침메세지 가족에 소개로 연결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22.다만 본인 후원을 받기보다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3.그래서 후원물품은 다른 곳에 더 어려운 곳에 사용해달고 하셨습니다. 24.그 마음이 더 귀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25.두번째의 교회는 충복 염동균에 있는 무지개 교회입니다. 26.이 교회를 아시는 아침메세지 가족분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27.교회가 아주 깊은 산속에 있는 교회입니다. 28.그리고 성도님들은 어른들 권사님 세분이 전부라고 하셨습니다. 29.특별히 사모님이 신장이 안좋으셔서 남편 목사님이 신장을 이식해 드렸다고 합니다. 30.그래도 현실이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있으십니다. 31.이렇게 두 교회를 소개를 받아서 이번 추석에 작지만 도움을 드려려고 합니다. 32.사실 준비한 것은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33.교회에서 사용핳 수 있는 것과 사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를 해드렸습니다. 34.물론 작은 교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있으시겠지만... 35.저희가 전해드리는 것은 사실 물질이 아닌 마음을 전달 하려는 것입니다. 36.이렇게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이 두교회를 사랑하신다는 사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37.그래서 목사님이나, 두 교회의 성도님들이 다시 힘을 내고 기도하면서 잘 견디어 내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이 두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9.특별히 이 땅에 작은 개척교회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0.우리는 작은 기도와 후원을 통해서 다시 함께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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