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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800
2023.03.09 (22:00:2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모든 것이  다 막혀있다고 생각 될 때..

성경:(출14:13)"모세가 백성에게 이-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인생의 모든 것이  다 막혀있다고 생각 될 때..

성경:(출14: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제가 부목사로 있을 때 귀감이 되시는 장로님 한분이 계셨습니다.(현재는 선교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2.이 장로님께서 안수집사님으로 섬기실 때가 40때 후반이었습니다.


3.회사가 갑자기 부도가 나셔서 모든 것을 정리를 해야만 하셨습니다.


4.말이 부도이지 사실은 알거지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5.회사만 정리한다고 다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6.그 빚으로 인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잃어야 하셨습니다.


7.한 사람에 남자로서, 그리고 회사의 리더로서, 또한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참으로 힘드신 시간이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8.그 때에 담임목사님에게 이런 저런 상황들을 다 말씀을 드리고 모든 것을 정리하시려고 할 때 담임목사님께서는 2가지를 말씀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9.첫번째는 바로 "하나님을 놓치지 말고 붙으세요"라는 말씀 이셨습니다.


10.대부분의 많은 신앙들이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께 대한 회의를 가지면서 하나님을 떠나거나,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1.그래서 그런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12.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건강을 놓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3.많은 사람들이 그런 위기를 만났을 때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좌절하며 스스로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14.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셔도 그 때는 건강이 나빠져서 다시 쓰임받지를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15.이 장로님은 그 말씀을 듣고 2가지를 바로 실천하셨습니다.


16.먼저는 하나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일천번제를 시작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새벽을 깨우며 그 위기에 하나님께 나아가 간구하셨습니다.


17.두번째는 건강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새벽예배 후에 수영을 다니셨습니다.


18.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19.이 장로님께서는 건축, 토목과 관련된 일을 하셨는데 그 기술을 가지시고 새롭게 작은 회사를 차리시고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놀랍게도 그 전에 있었던 보다 몇배나 더 성장하는 기업인이 되셨습니다.


20.지금도 회사에 사장님으로 계시지만 일년에 7~8번 정도 해외에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시고 계십니다.


21.그리고 은퇴를 하시면 해외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시다가 인생을 마무리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22.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이 장로님처럼 갑자기 엄청난, 막막한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23.갑자기 만나 위기로 인해서 앞과 뒤가 다 막혀 있다고 생각하여 자포자기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24.현재 우리의 모든 상황이 바로 그런 상황 같습니다.


25.앞을 보아도 답이 없는 것 같고, 뒤를 보아도 특별히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26.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신앙적으로 멈추진 것 같습니다.


27.그러나 성경에 보면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계십니다.


28.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29.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서 광야로 나왔는데 그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30.그리고 지금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백성을 죽이려고 쫓아오고 있습니다.


31.이스라엘은 앞을 보아도 홍해 때문에 희망이 없고, 뒤를 보아도 애굽 군대 때문에 절망적입니다. 


32.이스라엘백성들은 이제는 다 죽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33.(출14: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34.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5.(출14: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36.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서 홍해를 갈라지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걷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7.놀랍게도 그 밤에 홍해가 갈라져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육지처럼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38.이스라엘백성에게는 지금 앞과 뒤가 다 막혀서 "이제는 죽었구나, 이제는 끝이다" 라고 생각한 순간 하나님은 인간이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3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혹시 앞과 뒤가 막혀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십니까?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헤쳐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40.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람 원망이나 하고, 환경 탓만 할 것입니까?


41.이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기대해야 합니다.


4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에 군대가 쫒아왔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 과정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43.지금 우리가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도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의 생각으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44.이 일에 먼저는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붙드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실 때 쓰임받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45.잊지 마십시오. 우리 인생 가운데 모든것이 막혔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여십니다. 샬롬!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제가 부목사로 있을 때 귀감이 되시는 장로님 한분이 계셨습니다.(현재는 선교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2.이 장로님께서 안수집사님으로 섬기실 때가 40때 후반이었습니다.


3.회사가 갑자기 부도가 나셔서 모든 것을 정리를 해야만 하셨습니다.


4.말이 부도이지 사실은 알거지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5.회사만 정리한다고 다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6.그 빚으로 인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잃어야 하셨습니다.


7.한 사람에 남자로서, 그리고 회사의 리더로서, 또한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참으로 힘드신 시간이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8.그 때에 담임목사님에게 이런 저런 상황들을 다 말씀을 드리고 모든 것을 정리하시려고 할 때  2가지를 말씀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9.첫번째는 바로 "하나님을 놓치지 말고 붙으세요"라는 말씀 이셨습니다.


10.대부분의 많은 신앙들이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께 대한 회의를 가지면서 하나님을 떠나거나,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1.그래서 그런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12.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건강을 놓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3.많은 사람들이 그런 위기를 만났을 때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좌절하며 스스로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14.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셔도 그 때는 건강이 나빠져서 다시 쓰임받지를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15.이 장로님은 그 말씀을 듣고 2가지를 바로 실천하셨습니다.


16.먼저는 하나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일천번제를 시작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새벽을 깨우며 그 위기에 하나님께 나아가 간구하셨습니다.


17.두번째는 건강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새벽예배 후에 수영을 다니셨습니다.


18.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19.이 장로님께서는 건축, 토목과 관련된 일을 하셨는데 그 기술을 가지시고 새롭게 작은 회사를 차리시고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놀랍게도 그 전에 있었던 보다 몇배나 더 성장하는 기업인이 되셨습니다.


20.지금은 회사에서 은퇴를 하시고, 일년에 7~8번 정도 해외에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시고 계십니다.


21.그리고 은퇴를 하시면 해외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시다가 인생을 마무리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22.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이 장로님처럼 갑자기 엄청난, 막막한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23.갑자기 만나 위기로 인해서 앞과 뒤가 다 막혀 있다고 생각하여 자포자기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24.현재 우리의 모든 상황이 바로 그런 상황 같습니다.


25.앞을 보아도 답이 없는 것 같고, 뒤를 보아도 특별히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26.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신앙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7.그러나 성경에 보면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계십니다.


28.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29.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서 광야로 나왔는데 그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30.그리고 지금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백성을 죽이려고 쫓아오고 있습니다.


31.이스라엘은 앞을 보아도 홍해 때문에 희망이 없고, 뒤를 보아도 애굽 군대 때문에 절망적입니다. 


32.이스라엘백성들은 이제는 다 죽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33.(출14: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34.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5.(출14: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36.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서 홍해를 갈라지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걷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7.놀랍게도 그 밤에 홍해가 갈라져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육지처럼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38.이스라엘백성에게는 지금 앞과 뒤가 다 막혀서 "이제는 죽었구나, 이제는 끝이다" 라고 생각한 순간 하나님은 인간이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3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혹시 앞과 뒤가 막혀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십니까?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헤쳐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40.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람 원망이나 하고, 환경 탓만 할 것입니까?


41.이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기대해야 합니다.


4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에 군대가 쫒아왔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 과정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43.지금 우리가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도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의 생각으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44.이 일에 먼저는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붙드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실 때 쓰임받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45.잊지 마십시오. 우리 인생 가운데 모든것이 막혔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여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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