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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015
2023.05.14 (23:55:4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에게 훈계 할 수 있는 스승이 있는가?

성경:(3:11-12)"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1.요즘의 현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사람에게 훈계를 듣는 것일입니다.

 

2.자기 자신이 잘못을 해도 다른 사람이 지적을 하거나 가르치려고 하면 기분이 나쁜 것이 사실입니다.

 

3.특별히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진 특징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물론 무조건 지적을 받거나, 아니면 훈계를 들으면 기분이 나쁠수 있습니다.

 

5.그러나 그런 상태로만 인생을 살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한 칭찬만 받고 성장한다면 그 사람이 더욱 문제가 될 것입니다.

 

6.정말 우리가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나를 위해서 충고도 해주고, 훈계를 할 수 있는 친구나, 스승이나,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7.왜 입니까?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면 충고도 하고, 훈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문제는 바로 그런 훈계를 잘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에게도 엄청난 유익이 있게 됩니다.

 

9.성경에서 이런 훈계의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잠언서 입니다.

 

10.특별히 잠언서에서는 지혜로운자와 미련한자를 구분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11.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를 듣고 마음에 담아둔다고 표현 합니다.

 

12.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훈계를 들을 때 그 말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 두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3.(잠3:11-12)"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14.(잠4:13)"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15.(잠10:17)"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16.(잠12:1)"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17.(잠13:1)"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18.(잠13:18)"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19.(잠13:24)"매를 아끼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0.(잠15:5)"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21.(잠15:10)"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22.(잠15:31-32)"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23.(잠19:18)"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24.(잠19:25)"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25.(잠20:30)"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26.(잠22:15)"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27.(잠23:13-14)"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28.(잠25:4)"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29.(잠26:3)"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30.(잠29:1)"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31.(잠29:15)"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32(잠29:17)"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33.오늘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비극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누구도 제대로 훈계하는 사람이 없고, 또한 그 훈계조차 듣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34.이렇게 잠언서에서는 우리에게 훈계를 잘 들을 수 있어야 하며, 그 훈계를 존귀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진심으로 여러분이  잘못을 했을 때에 지적해 주고, 훈계해줄 수 있는 동료나, 친구나, 영적인 스승이 있습니까?

 

36.그리고 그런 훈계를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그 훈계를 자신의 유익함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37.만약에 그런 분이 없으시다면...오늘 잠언서에 나오는 훈계에 관한 구절 가운데서 몇가지라도 암송하시고, 마음에 깊이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38.그러면 여러분의 영혼이 다시 살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인생이 새롭게 될 것입니다.

 

39.하나님의 훈계가 없는 시대, 하나님의 훈계를 거절하는 시대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40.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당신을 훈계 할 수 있는 스승이 있는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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