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491
2023.12.07 (22:56:3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성탄절 행사가 아닌 생명으로...

성경:(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12월달에는 여러가지로 바쁜 달입니다.


2.제일먼저는 성탄절이브 행사가 있습니다.


3.각 기관이 준비하는 행사로 거의 한달 동안 준비한 행사입니다.


4.그 다음에는 성가대가 주관하는 행사가 있고,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5.성탄절 당일에는  새벽에는 촛불예배가 있고, 1부, 2부, 3부 예배가 진행됩니다.


6.또한 성탄절 예배시에는  학습과 세례식도  해야 합니다.


7.그리고 12월 31일에는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8.한해를 마무리하는 예배이며, 새로운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9.이 모두가 교회에 아주 중요한 행사들입니다.


10.그리고 그 사이 사이에 2024년 구역편성과 새로운 제직들 임명을 준비해야 하고, 교육도 해야 합니다.


11.연말이라 식사 모임도 많이 있습니다.


12.교회모임, 당회모임, 구역모임, 목회부 모임등등...


13.모두가 소홀할 수 없는 모임들입니다.


14.이렇게 교회의 아주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다 소중한 것입니다.  


15.그래서 우리는 벌써 성탄절 트리 만들고, 연극 준비하고, 찬양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준비하는 행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6.그런데 너무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17.아니 사람도 정신이 없지만...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나고 싶어도 우리가 바뻐서 만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8.사실 우리가 12월을 보내면서 행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19.그것은 바로 에수님입니다.


20.사실 성탄절에 주인공은 예수님인데...


21.우리는 언제 부터인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행사가 더 중요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22.멋진 공연을 하고, 아름다운 찬양을 부르고, 서로 선물을 나누어 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23.그렇게 행사를 잘 마치면 우리는 모두 잘했다고 박수 치고,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했습니다.


24.그런데 정작 예수님이 없는 아니 예수님이 빠지신 성탄절 행사를 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5.사실 에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행사하시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26.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이벤트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27.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세상적인 선물을 주려고 오신 것도 아닙니다.


28.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29.인간이 가진 본질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인간들을 위해서 아주 연약한 아기 예수님으로 인간으로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30.오늘 우리 시대에 혹시나 교회가 성탄절 행사를 하다가 예수님 빼고 있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1.멋진 이벤트를 하다가 예수님이 없는 성탄절을 맞이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32.성탄절 트리는 멋지게 만들었지만...정작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이 빠진 성탄절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33.물론 그렇다고 성탄절 행사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34.성탄절에 해야 할 이웃을 돌아보는 일을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닙니다.


35.다만 그 자체가 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36.성탄절이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37.이번 성탄절이 행사가 아닌, 이벤트가 아닌 생명을 구원하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38.이일을 위해서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사람을 살리는 성탄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39.올해 성탄절이 행사가 아닌 생명을 살리는 성탄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40.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59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인생
이승환목사
3905 2024-01-11
1758 하나님은 나의 든든한 후원자 입니다.
이승환목사
3423 2024-01-09
1757 2024년 마중물 선교회 기도와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이승환목사
3763 2024-01-07
1756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자.
이승환목사
3527 2024-01-04
1755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승환목사
2854 2024-01-01
1754 2023년 따뜻한 성탄절 네번째 이야기"3가정과 3교회 이야기"
이승환목사
3701 2023-12-28
1753 2023년 성탄절 따뜻한 세번째 이야기"남양주 연탄은행"
이승환목사
3581 2023-12-27
1752 2023년 따뜻한 성탄절 두번째 이야기 "미얀마 공동체"
이승환목사
3068 2023-12-26
1751 2023년 따뜻한 성탄절 첫번째 이야기 "행복한 선교회"
이승환목사
3445 2023-12-25
1750 성탄절에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이승환목사
3354 2023-12-21
1749 우리도 에수님처럼 끝까지 사랑합시다.
이승환목사
3555 2023-12-19
1748 2023년 에수님 안에서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탄절 후원보고)
이승환목사
3560 2023-12-17
1747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이승환목사
3594 2023-12-14
1746 2023년 성탄절을 준비하며..."더 어려운 곳을 찾아가는 가는 성탄절"
이승환목사
3031 2023-12-10
Selected 성탄절 행사가 아닌 생명으로...
이승환목사
3491 2023-12-07
1744 인생의 앞길이 두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하라.
이승환목사
3719 2023-12-05
1743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3640 2023-12-03
1742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완주합시다.
이승환목사
3634 2023-11-30
1741 언제나 감사가 먼저 입니다.
이승환목사
3737 2023-11-24
1740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채우라.
이승환목사
3838 2023-11-2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