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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33:5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에 가장 까까이 계신다. 성경:.(시139: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1.인생을 살면서 어렵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2.아무리 애를 쓰고 살려고 몸부림을 쳐도 그 웅덩이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3.참 막막하고 힘든 때입니다. 4.어떤 때가 그럴 때일까요? 5.나의 인생의 잘 나가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 6.사업이 갑자기 부도를 맞아서 전 재산을 날리는 순간에... 7.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병을 만났을 때... 8.평화롭던 가정이 갑자기 이혼의 위기가 찾아 올 때... 9.착실하던 자녀가 갑자기 반항적인 아이기 되어서 부모님에게 반항할 때... 10.참으로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이 있습니다. 11.이럴 때에는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실망도 하고 낙심도 하고 좌절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실망이 클 때가 많이 있습니다. 12..그러면 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 입니다. 13.그리고 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14."하나님은 내가 이렇게 어려울 때 뭐하셨나?" 15.나의 사업이 부도가 나지 않게 막아주시지, 병들지 않게 지켜주시지,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시지 등등 입니다. 16.마치 하나님께서 램프의 요정처럼 내가 말하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이해를 할 때가 많습니다. 17.또는 그런 것이 응답이 없을 때에 신앙적인 회의를 가지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18.또 어떤 분들은 자신이 조금만 잘못을 해도 하나님을 자신을 떠나간다고 생각해서 매일 매일 불안한 모습으로 하루 하루를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9.만약에 하나님께서 그런 분이시라면 우리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0.그리고 신앙생활을 잘못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1.하나님은 램프의 요정처럼, 또는 자동 판매기처럼 내가 원하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고 응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22.물론 어떤 특별한 경우들이 있기는 하지만...아주 특별한 경우 입니다. 23.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인간적이고, 물절적으로 이해 하려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24.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도 세상적인 가치관과 사고로 신앙생활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25.우리는 신앙을 본질적인 측면해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26.하나님은 내가 실수를 해도, 혹여 인생을 살면서 잘못한 부분이 있을 지라도...회개하면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27.그러므로 나의 사업이 망해도, 나의 가정이 위기가 찾아와도, 병이 들어서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28.하나님은 나를 멀리 떠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정작 그때에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떠나 있는 때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0.(시139: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31(시139: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32.(시139: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33.(시139: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34.그리고 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기억하고 있다고 노래고하고 있습니다. 35.(139: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36.(시139: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37.여기서 말하는 "은밀한 곳, 땅의 깊은 곳"는 바로 어머니의 모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 이전부터 알고 계셨고, 나를 향하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 분입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의 상황과 마음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멀리 떠나신 것 같습니까? 39.하나님은 여러분을 절대로 떠나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나의 본질을 아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분이십니다. 40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에 가장 까까이 계신다..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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