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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58
2024.09.29 (22:18:4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이 우리를 흔들어 보실 때...

성경:(히11: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1.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2.그런 경우가 여려가지가 있는데...


3.대부분은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 타인의 문제이거나, 아니면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4.그러나 곰곰히 그 문제들을 보면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자신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5.요즘에 우리의 사회와 경제, 정치, 모든 부분이 그렇습니다.


6.어떤 경우는 믿음도, 신앙도 흔들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7.코로나를 지나면서 많은 성도들이 믿음과 신앙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8.물론 신앙과 믿음이 매일 좋거나, 견고할 수는 없습니다.


9.때로는 흔들기도 하고, 넘어지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합니다.


10.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흔드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성경에 보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믿음의 여정을 걸을 때에 여러가지 이유로 흔들렸던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2.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실 때도 어디로 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네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13.아브람이 익숙한 땅을 버리고 아무런 기약도 없이 떠날 때 얼마나 마음이 흔들렸을까요?


14.그런데 아브람은 그 말씀에 순종하며 알지 못하는 곳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5.아브라함에게 또 한번의 하나님이 흔드시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16.100세 어렵게 얻는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받치라고 하십니다.


17.얼마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까? 그리고 아브라함에는 절대로  그 말씀을 따를 수 없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18.하나님은 아브람함에게 아들 이삭을 통해서 그의 믿음을 한번 흔들어 보신것입니다.


19.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때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을 했습니다.


20.모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21.모세는 애굽의 공주의  양 아들로 성장했습니다.


22.가만히 있으면 모세는 애굽의 모든 보화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며 살 수가 있었습니다.


23.그런데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것을 통해서 모세를 흔드셨습니다.


24.그리고 모세는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애굽의 왕자의 자리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25.요셉을 보시기 바랍니다.


26.하나님은 요셉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도구로 쓰기 위해서 보디발 장군의 노예로 팔려갑니다.


27.그런데 그의 용모가 아름다워서  보디발 장군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게 됩니다.


28.하나님이 요셉을 쓰시기 위해서 유혹이라는 도구로 흔들어 보십니다.


29.요샙이 그 때에 '내가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하면서 그 유혹에서 벗어났습니다.


30.결국에는 요셉을 하나님이 흔들어 보셨지만 그 과정을 잘 통과하게 됩니다.


31.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도  비슷한 경우 입니다.


32.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은 참 좋은 기회를 잡습니다.


33.그리고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서  바벨론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잡습니다.


34.그런데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은 그 기회를 뿌리칩니다.


35.그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뜻을 정하며 나아갑니다.


36.하나님은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을 새상의 성공이라는 것으로 흔들어 보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7.신약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사도 바울이나, 사도요한 같은 경우를 보아도 수많은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38.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으로 반응하며 나아갔습니다.


39.지금의 우리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40.하나님께서 우리나라도 흔들어 보시는 것 같습니다.


41.이 땅의 교회들도, 목사들도,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흔들어 보시는것 같습니다.


42.이렇게 흔들릴 때, 무너지기도 하지만 이런 흔들림에도 하나님을 향해서 나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3.사실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교회의 현실입니다.


44.그러나 그렇게  흔들어 보실 때  나의 믿음이 어떤지 하나님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45.그렇게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유혹 속에서도,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이 선배들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나아갔듯이

지금 우리가 어려운 상황인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역시 그 길을 걸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6.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신다고 합니다.


47.예수님의 가까이 오실 때에 기름을 준비한 성도와 준비하지 못한자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48.지금 우리는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49.그러나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50.하나님이 우리를 흔들어 보실 때에 나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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