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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960
2025.01.23 (23:45:5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5년 행복한 홀사모님들 모임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운 삶"



1.어제 설 명절을 준비하며 홀사모님들과 귀한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2.벌써  8년째 일년에 두번씩 설명절 전과 추석명절 전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이제는 거의 홀사모님들이 가족같은 마음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4.2017년부터 홀사모님들 모임을 시작했으니 벌써 8년이 된 것입니다.


5.처음에는 6명의 홀사모님들이 함께 하셨는데...


6.이제는 두분은 몸이 약해지셔서 나오지 못하시고, 한분은 멀리 계셔서 참석을 하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7.그래도 감사한 것은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라도 모임에 참석해 주시고, 건강하시니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8.홀사모님들의 처음의 시간은 제가 개척교회를 하면서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어려운 개척교회 세 가정의 목사님들에게 

가족들 식사비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9.그렇게 1년에 두번 정도로 진행하다가 우연히 아시는 목사님이 갑자기 소천을 하시게 되었고, 그 자리에 사모님이 홀로 계시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10.평생을 목회만 하시다가 그리고 최선을 다하셨지만 이 땅에서는 목사님이 소천하시니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11.집도 없으시고, 남은 자녀들과 여력이 되지 않아서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2.하나님은 그런 홀사모님들을 위로하기 원하셨습니다.


13.그리고 기도한 후에 그런 분들을 찾았고 함께하게 된 것입니다.


14.처음에 홀사모님들을 만날 때 사모님들도 어리둥절 하셨습니다.


15.생전 알지도 못하는 목사가 찾아와서 함께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선물을 드리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신 것입니다.


16.그런데 그런 마음도 잠시 홀사모님들을 하나님이 위로하신다는 것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17.평생을 아주 작은 개척교회에서 눈물과 헌신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신 홀사모님들을  하나님이 위로하신다는 것을 발견하신 것입니다.


18.그래서 자연히 가까워지게 되었고 이제는 서로 기도해 주며 안부을 물으며 섬기시는 모임이 된 것입니다.


19.어제도 그레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정겨운 까페에 가서 차를 마시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셨습니다.


20.어려웠던 목회 이야기...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또 감사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셨습니다.


21.그리고 이번에는 겨울이라 호사모님들 모두에게 멜티 비타민 링커를 맞게 도와드렸습니다.


22.그 동안은 식사와 카페에 가서 시간을 가지며 선물을 드렸습니다.


23.그런데 2년전부터는 겨울에는 이제는 연세들이 높아지셔서 멜리 비타민 링거를 맞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24.홀사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25.나이가 높아 질수록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링거를 맞게 해드리는 것이 가장 기쁘셨던 것 같습니다.


26.어제도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27/하나님께서 이 귀한 분들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홀사모님들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홀사모님 모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더불어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인생을 살수 있도록 중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0.홀사모님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샬롬!


-이제 설명절이 시작됩니다.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설명절 건강하고 은혜롭게 보내시고 저는 2월 3일 아침메세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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