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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0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62
2025.06.22 (22:22:0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지난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저희 목회부원들과 대만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2.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3.솔직히 말하면 저희 목회부원들과 함께 여행과 쉼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4.저희 목회자들이 부목사님 2명, 장년부 담당 전도사님 1명, 그리고 전도담당 사모님과 교회 관리집사님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이렇게 총 6명이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5.저희 교회의 철학 가운데 선교가 중요한 목회 철학입니다. 6.저도 전도사 시절에 담임목사님께서 목회 할 때에 5년을 지난 후에 쉼을 위해서 중국으로 교회 차원에서 목회부 전체에게 선교여행을 보내주셨습니다. 7.그 때가 벌써 30년 전인데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고, 목회원들이 더욱 하나가 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8.그 계기로 복음이 필요한 나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저도 선교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9.그래서 우리 현재 목회부 목사님들과 그런 경험을 드리고자 진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10.이 일을 위해서 몇년을 준비를 한 것이 있었습니다. 11.그 중에 하나가 바로 비용의 문제였습니다. 12.목사님들이 사례비 가지고 생활을 하기에 생활이 어렵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13.그래서 제가 몇년을 심방을 다닐 때에 저에게 개인적으로 주신 것을 목회부 비용으로 계속 모았습니다. 14.그 비용이 170만원이 되었고, 다행이 많은 부분을 보충이 되었습니다. 15.그리고 교회에서 저희를 위해서 부족함을 채워주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대만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6.저희 교회 목사님들과 함께하신 전도사님과 사모님 모두 너무 기뻐하셨고,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17.2개의 지역과 3개의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18.먼저는 타이중에 있는 따야 교회를 방문해서 귀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19.남쪽 까오슝에 가서는 영광 기도원과 원주민 총회장 목사님 가정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20.사실 대만에 20년을 (1년에 2회)다녔지만 제자훈련을 받으신 목사님들 가정을 방문하고 기도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1.김성길목사님의 선교는 한국에서 대만에 가시면 숙소와 강의 그 과정이 끝나면 바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22.그 기간이 20년 넘게 다니게 된 것입니다. 23.그 중에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대만에 가실 때마다 자신의 집에 꼭 오기를 원하셨지만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24.그런데 이번에 20년만에 총회장 목사님 가정에 가서 기도를 해드리고 왔습니다. 25.총회장 목사님이 너무 감사하고 감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26.이렇게 가는 곳마다 대만 제자목사님들 가정과 교회를 돌아볼 때 너무나 귀한 환대를 받았고, 너무 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27.이번에 함께 하신 우리교회 목회자들도 너무 감사했고 대만 현지인들인 목사님들이 이렇게 섬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도전을 받으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8.이론적인 선교의 모습에서 실제적인 선교의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29.그리고 저희 목회자들이 더욱 하나된 모습을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사명을 감당하기로 마음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30.일정이 너무 3박4일 이어서 일정이 너무 바쁘게 보냈지만 의미가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31.이 일을 계기로 저희 교회 목회자들이 선교를 꿈꾸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32.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사랑으로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33.다음에 또 가자고 합니다. 34.그래서 기도하고 준비해야 겠습니다. 35.기도해 주셔셔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직도 조금씩 어지럼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을 가기 전에 교회 권사님의 권유로 머리 MRI를 찍었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6821
(*.194.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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