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489
2009.07.16 (21:59:34)
1.중심내용

본장에서는 과부를 비유로 통한 기도의 가르치심, 열납되는 침된기도의 모습, 영생을 얻고자 찾아온 어떤 관원에 대한 가르침, 예루살렘을 입성하시기 위해서 가시는 길에서 받은 고난에 대한 말씀과 소경에 대한 치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눅18:7-8)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억울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을 보면 우리들의 어머니의 기도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들을 보면 결코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나오는 예수님의 기도의 내용에는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강조 하고 있습니다.

1)끈질기게 기도하라

오늘 본문에 보면 이 과부는 한 가지의 소원이 있었는데 그 소원은 맺힌 원한을 풀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과부는 자기가 문제를 푼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문제를 고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판장이 어떻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까?
눅18: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여러분이 볼 때에는 어떤 마음이 듭니까? 하나님을 모르죠, 그리고 사람까지 무시하죠. 어떻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때에 이 여인이 한 일이 바로 매일 매일 재판관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제가 볼 때 예수님은 이 여인을 통해서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기도라는 것은 즉 하나님께 기도 할 때에는 한번 두 번 기도하고 낙심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응답이 있기까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해야 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기도가 어떠한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이 문제를 풀어줄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매일 매일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한번 두 번 기도하고 너무나 쉽게 기도를 포기하지 않습니까? 저는 오늘에 여러분들과 저와 끈질기게 기도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5분기도하고, 10분 기도하고, 포기하거나, 아니면 몸에서 땀난다고, 아이들 때문에 방해 된다고  포기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 하나님은 미지근한 기도를 원치 않으십니다.

2) 집중하여 기도하라.

강력한 기도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자주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이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입니다. 여러분 밤낮으로 기도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개척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교회의 어떤 사람 때문에 위기가 왔을 때 제가 한 일이 바로 하루에 3번씩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새벽, 낮, 저녁시간에 하루 종일 기도했었습니다.(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기도만 했었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서 기도를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선택과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옵니다. 여러분 집중이라는 단어는 뜻이 무엇입니까? 한 가지의 일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기도가 그렇습니다. 한번 기도하면 그 힘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계속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는 집중의 반대말이 무엇일까요? 바로 포기입니다. 한 가지를 얻기 위해서 다른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4.결단하기
1)기도 할 때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2)의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더욱 끈질기게 집중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1 당신의 예배를 회복하라.(요8장)
이승환목사
1316 2009-08-24
120 내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라.(요7장) (1)
이승환목사
1327 2009-08-20
119 당신은 무리인가? 제자인가?(요6장)
이승환목사
1571 2009-08-17
118 사모하는 자를 치료하시는 주님(요5장) (1)
이승환목사
1343 2009-08-13
117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있는가?(요4장) (1)
이승환목사
1621 2009-08-12
116 이 시대에 니고데모 혹시 당신이 아닌가?(요3장) (1)
이승환목사
1487 2009-08-10
115 당신에게 믿음과 순종이 있는가?(요2장) (1)
이승환목사
1274 2009-08-05
114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요1장) (1)
이승환목사
1664 2009-08-04
113 식어진 가슴을 뜨겁게 하신 예수님(눅24장) (1)
이승환목사
1342 2009-08-03
112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눅23장) (1)
이승환목사
1296 2009-07-30
111 닭소리를 들으라(눅22장)
이승환목사
1495 2009-07-29
110 바쁘게 사는 것만이 최선이 아닙니다.(눅21장) (1)
이승환목사
1257 2009-07-23
109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눅20장) (1)
이승환목사
1244 2009-07-21
108 삭개오 콤플렉스 극복하기(눅19장) (2)
이승환목사
1554 2009-07-20
Selected 끈질기게 집중해서 기도하라.(눅18장) (1)
이승환목사
1489 2009-07-16
106 치료는 받았지만 구원은 받지 못한 사람들(눅17장) (1)
이승환목사
1282 2009-07-15
105 남은 형제들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눅16장) (1)
이승환목사
1203 2009-07-14
104 관심은 사랑이다(눅15장)
이승환목사
1460 2009-07-13
103 바쁜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하라.(눅14장) (90)
이승환목사
2068 2009-07-10
102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눅13장) (155)
이승환목사
2726 2009-07-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