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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614
2009.08.12 (16:12:52)
1.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사역과 구원받은 사마리아여인의 전도와 마을사람의 구원과 왕의 신하의 아이를 치료하신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4:21-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3.생각하기

오늘은 요한복음 4장에서 나오는 니고데모와 정 반대의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은 바로 사마리아의 여인이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유대인의 높은 사람도 만나 주셨고, 사람들이 개처럼 취급하는 사마리아인의 여자도 만나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은 사마리아인에게도 그 중에서 또한 왕따를 당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1)사회적으로 고립(9절) 2)윤리적으로 고립(16-17) 3)영적으로도 고립(20-21)

또한 예수님의 전도방법이 놀랍습니다. 3장에서는 바리새인인 니고데모에게는 네가 거듭나야한다는 신학적인 접근을 하신 반면, 이 사마리아여인에게는 “물좀 달라”라는 아주 상식적인 접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은 다 다르게 접근하신다)

오늘 이 사마리아여인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 즉 예배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삶도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오늘 날 우리의 모든 문제도 바로 영적인 이유가 많다 바로 예배가 하나님과 통하여 은혜를 받으면 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예배와 기도를 소홀하기에 이런 문제가 온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진정한 예배의 2가지

1.진정한 회개를 요구하신다.

오늘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오셔서 물을 달라고 하신다 그런데 그 당시의 사람들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서로가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요4: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그 다음에 물 이야기를 하시다가 예수님은 갑자기 이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합니다.
요4:16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그런데 여인이 하는 말이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요4:17-1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저는 이 문장이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지금 글의 내용을 보면 “남편을 불러오라”는 말은 동문서답처럼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여인도 뻔뻔하게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라고 응수를 합니다.

예수님이 왜 갑자기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이 문제를 치료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회복시키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여인에게서 이 문제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문제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이 부분을 터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가장깊이 감추어진 죄는 어떤 것입니까?
오늘 예수님은 그래서 이 예배 가운데 가장 나의 아픈 죄들을 들추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약점이 들어나게 하옵서소, 주님! 나의 약한 모습이 예배를 통하여 들어나야합니다. 그것만이 살길입니다.(감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들어나야 치유가 일어납니다. 고쳐집니다)

2.영적인 진실한 예배

영적인 진실한 예배만이 살길입니다.
오늘 이 여인의 윤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즉 예배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4:20-22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구약에는 예배를 드릴 때 예루살렘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기들이 드리는 예배가 가짜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종교적으로,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으시는 그리스도인에게 예배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우선순위도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릴 때 찬양도 열정적으로 기도도 뜨겁게, 말씀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들어야합니다.(여러분 다른 것은 조금 못해도 괜찮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예배드리는 사람이 복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습니다.)

4.결단하기
예수님을 만나면 2가지가 변화 됩니다.
1)과거의 상처와 문제가 치유됩니다.
2)인생의 삶의 목적이 바뀌다.(물 뜨러왔는데 이제는 전도하는 삶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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