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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29
2011.01.31 (06:34:56)
1.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장17절)

2.묵상하기

성령님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다.
쉽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살아 있는 영적인 그 무엇이 그들 안에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을 떠나 있기 때문에 의욕도 없고 에너지도 없으며 좌절 가운데 빠진다.

마귀는 하나님 백성이 죄를 지어서 순식간에 넘어지게도 하지만, 서서히 무너지게도 한다. 그러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 사람이 성령님과의 만남을 점점 덜 원하도록 유혹하는 것이다.

사람은 성령님과 멀어지면 그 속에 있는 생기와 에너지가 다 사라져버리고 의기소침하고 우울증에 빠져버린다.

당신도 그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그때부터 다시 살아난다. 의욕이 살아나고 생명이 살아난다.

◈ 성령님은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 삶을 완전연소 시키신다.‘완전연소’란 무엇인가? 산소의 공급이 충분한 상태에서 물질이 완전히 타면서 에너지가 다 나오는 것이다.

반면에 ‘불완전연소’란 무엇인가? 산소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질이 타면서 그을음이 나오고 에너지가 충분하게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만나면, 우리 인생이 완전연소 된다. 참된 나 자신의 삶을 살게 된다.

우리는 성령님 만나야 자기 사명을 이룰 수 있다. 성령님 만나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반면에 성령님 만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불발탄으로 살아가게 된다. 타다 만 숯덩이 인생이 된다.

◈ 달란트 비유(마 25:14-30)를 생각해보라.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 안에 있는 잠재력과 은사를 다 동원하여 전부 사용했다. 완전연소 시켰다. 그래서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다.

그들이 무엇을 느꼈겠는가? “다 이루었다!”라는, 자기 삶을 완전하게 살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겠는가? 성령님을 만나서 그런 일이 가능했을 것이다.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잠재력과 은사를 불완전연소 시켰다는 것이다. 그의 삶은 불발탄이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잠재력과 은사를 가졌다. 청년이라면 대부분 적어도 건강 하나는 가지고 있다. 사지가 멀쩡하면 얼마든지 의욕적으로 뛸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성령님을 만나지 못해 밤낮 우울해한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는데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한다.

왜 그러한가? 성령님을 못 만나 인생이 불완전연소 되는 것이다. 숯덩이 같은 인생이 된다. 마귀는 그렇게 우리를 망치려고 한다. 왜 많은 사람들이 다 죽어가는 인생을 사는지 아는가? 왜 야성과 열정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지 아는가? 성령님 만나지 못해서 진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인생은 성령님을 만나서 완전연소 되고 있는가?
(전병욱, 권능)  

3.오늘의 기도

하나님, 생기와 에너지가 다 사라져버린 저의 삶에 성령님의 기름을 다시 부어주소서. 성령님을 제대로 만나 완전 연소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타다 남은 숯덩이 같은 불발탄 인생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사명,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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