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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639
2013.06.17 (06:52:43)

1.오늘의 말씀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신명기 7장 9절)

 

2.묵상하기

 

◈우리가 갖는 모든 평화의 토대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평화, 하나님과의 평화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만 발견할 수 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1

만약 우리에게 평화가 없다면, 우리가 머리로 알고 있는 것들은 우리 마음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 평화를 얻으려면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평화를 통해, 어떤 환경이든 끝까지 견딜 수 있는 참된 평화를 발견할 수 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우리에게 평화가 있으면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다른 그 무엇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사 8:12-14).

참된 평화는 오직 그리스도로부터 온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분이며,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분이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끔 역사하시는 분이며, 환난을 당할 때에 기꺼이 도와주는 분이심을 믿음으로 믿을 때,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것을 배울 수 있으며 그럴 때에 하나님의 평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들을 맡길 때 흔들리지 않는 평화, 그 무엇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 평화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참된 평화를 체험할 때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고, 굳게 설 수 있고, 그 무엇도 걱정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할 때, 우리 삶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평화가 인생의 어떤 폭풍이라도 잔잔히 가라앉힐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평화를 소유하고 있을 때, 어떤 골짜기라도 끝까지 지나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하나님의 평화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그것만 갖고 있으면 충분히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 보인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에 전념해야 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염려를 최선으로 처리해주실 수 있음을 확신하는 것에 전념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을 계속 결단해야 한다. 그럴 만한 증거가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할 것을 계속해서 선택해야 한다.

믿음은 보이는 것으로 믿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을 믿는다. 확신을 갖고, 보증을 받은 소망을 갖고 앞을 향해 걷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을 때라도, 하나님의 손의 흔적을 느낄 수 없을 때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기다려, 체리 힐)

 

3.오늘의  기도


주님,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평화를 누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흔들리지 않는 평화를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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