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주님의 일에 힘쓰십시오

고전15: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1.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들으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요즘에 사는 것이 힘들다' 라는 것입니다.

2.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힘들지 않는 때가 언제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3.우리는 언젠가 부터 힘들다 라는 말이 입에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4.나에게 조금만 손해를 보거나, 아니면 부담스런 일이 생기면

힘들다 라고 말을 합니다.

5.사실은 잘 견디고 이겨내어야 하는데  그런 마음 조차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6.그러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 힘들지 않을까?'

7.정답은 '없다 '입니다.

인생에서 힘들지 않을 때는 없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8.모든 인생이 힘듭니다. 그리고 어렵습니다.

왜 입니까? 인간이 죄를 짓고 나서부터입니다.

9.인간이 죄를 짓고 나서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인간의 모든 삶에는 고통과 문제와 아픔과 괴로움이 지배를 받게 된 것입니다.

10.죽음의 문제가 바로 인간이 죄인 이구나 라는 아주 중요한 증거인 것입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모두다 죽기 때문입니다.

11.그러면 이렇게 힘든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하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

12.과거에 스승되시는 김성길목사님과 강원도에 함께 가시면 항상 같은 장소에서 파도를 보신적이

있으십니다.

13.그것도 해마다 그렇게 하셔서 한번을 제가 스승 되시는 목사님께 물어보았습니다. "목사님 왜 해마다 강원도에 오셔서 바다를 보고

가시나요?" 라고 물으니 철학적인 대답을 하셨습니다.

14.인생의 삶이 저기 몰려오는 파도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파도가 방파제를 한번 탁 치고 부딪치면 파도은 산산이 다 깨어집니다.

15.인생의 문제가 저 파도 처럼 우리에게 매일 매일 다가온다는 것 입니다.

16.그 때에 우리가 할 일은 현실에 밀려오는 파도를 보고 걱정하고 염려하지 말고 멀리보고

가야지 인생을 살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멀리 본다는 것은 천국을 바라 보라는 말씀입니다)

17.또 한가지는 잘 견디라는 것입니다.

고난과 문제의 파도가 매일 매일 우리에게 닥치지만 그래도 잘 견디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그 파도가 무서워서 피하거나, 도망치면 더 큰 파도가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19.오늘 본문의 내용을 보면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지막의 희망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죄와 사망을 이긴 '부활'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20.고전15:55-57"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21.죽음의 문제만 우리가 해결되면 인생에서 무섭고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사실 죽음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우리에게 있을까요?

22.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그 어떤 경우에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의 일을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2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죽기만큼 힘든 문제는 무엇입니까?

24.그런데 오늘 그 문제를 우리 예수님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25.힘들고 어려운 것이 인생 이지만 죽음 만큼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주님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보고, 현실에서 잘 견디며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26.그리고 더욱 주님의 일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한번 더 주님을 찾으세요. 한번 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천국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7.주님을 위해서 일한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28.오늘도 감사한 날 입니다. 그리고 시작입니다. 화이팅!!!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