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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254
2013.12.11 (07:38:0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꿈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1.지난 토요일에 제가 중,고등학교 때에 함께 럭비라는 운동을 했던 친구 집사님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안산에 있는 '넘치는 교회' 였습니다. 이 넘치는 교회는 특수교회 입니다. 이 땅에 와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교회였습니다.
3.우리 친구집사님이 이 교회를 섬기시면서 지난 토요일에 후원자의 날이 있으니 꼭 오라고 하여서 다녀왔습니다.
4.제가 여기에 다녀오면서 2가지의 감사가 있었습니다.
5.첫번째는 우리 친구집사님의 구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말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 함께 운동을 하던 후배들을 데리고 서울역에서 인천에 있는 주안에 있는 교회까지 데리고 다녔습니다.
6.그런데 동기들에게는 함께 교회에 가자고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에 우리 동기 6명을 위해서 구원받기를 기도하였는데 그 중에 한명이 이제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고, 큰 교회 다니다가 작은 교회에 가서 교회와 목사님과 외국인 노동자를 섬기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7.두번째의 감사는 바로 이 넘치는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은 이민을 가셔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이주 노동자를 위해서 헌신 하시는 목사님이 십니다.
8.지금 우리나라의 에는 206개국의 170만명의 이주자들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상당히 많은 수가 안산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9.이 넘치는 교회는 이 분들을 섬기기 위한 특수교회 였습니다. 한국성도는 숫자는 20명인데 이주노동자들은 100명이 출석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다양한 민족과 부족의 사람들이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10.그리고 이 분들을 훈련시켜서 다시 역파송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지금 벌써 4번째의 역파송을 진행하고 계시고, 앞으로 100개국의 선교사를 역으로 파송할 것을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11.특별히 이 곳에 오신 이주노동자 중에는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기 힘든 나라들이 있습니다. 부탄, 미얀마등이 이런 나라들인데 우리가 가서 현장에서 전하기는 어려워도 여기에 오신 분들을 훈련을 통해서 양육하고 다시 자신의 고행으로 갈 때에 그들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12.어찌보면 지금 한국에 이곳에서는 오늘 본문의 말씀이 이루는 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계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13.창시기 13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과 별과 같이 그리고 바닷가의 모래알 같은 비전을 주셨 습니다. 그 비전은 당시에는 아들도 없었던 아브람함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14.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가운데 계7:9-12까지를 보면 구원을 받은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셀 수없는 큰 무리가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하는 영광스런 예배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습니다.
15.하나님은 죄를 지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비전을 주시고, 그 구원의 계획이 완성되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16.지난 토요일에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하였지만 뜻 있는 분들이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셨고, 그리고 후원자가 되어주셨고, 이 일에 좋은 동역자가 되어주셨습니다.
17.너무나 감사하고 축복된 교회와 성도들을 보고 왔습니다.
18.제가 이 곳에 다녀오면서 얻는 교훈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9.먼저는 기도는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을 위해서 기도한것이 26.7년 전인데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서셔 좋은 믿음의 동력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20.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되면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땅 끝이 어디 입니까?
21.땅끝이란? 바로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 땅에 선교적인 사명을 맡기시고, 그 땅의 사람들을 이 곳으로 보내시여 돈을 벌려고 왔는데 그 곳에서 하나님의 믿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다시 고행으로 돌아갈 때에는 복음을 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22.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2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이 사명과 믿음이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아브라함처럼 부르셨고, 그 계획을 이루시길 원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24.그러므로 이제는 나의 안일만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건강, 물질, 시간을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25.이것이 바로 천국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해야 할 사명입니다.
26.오늘은 '넘치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섬기시는 폴김 목사님과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오신 20명의 작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주노동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7.이 분들이 한국에 와서 돈만 벌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사람들에게 상처만 받을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나라와 민족과 백성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다라고 중보의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8.제가 이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써서 보내는 인원이 대략100명가량 됩니다. 그리고 이 아침 메세지를 받아서 또 다시 다른 분들에게 보내시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에게서 시작된 이 기도제목이 오늘은 100명에서 1.000으로 100.000으로 나누어져서 기도가 되길 원합니다.
29.오늘도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꿈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그 기도의 자리에 여러분도, 그리고 당신도 함깨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30.오늘 아침에는 눈이 내리네요 조심스럽게 아침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샬롬!
저는 오늘 저녁부터 한달에 한번 있는 기도원에 2박3일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침 메세지를 다음주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061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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