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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311
2014.11.03 (09:43:24)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광야에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성경:(출16:4)"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1.비전교회가 이제 내일 이사를 합니다. 2.어디로 가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임시로 제가 알고 계신 목사님과 사모님이 계신데 그 교회로 임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3.그 교회 이름이 세계선교교회 입니다. 4.이 세계선교교회 사모님은 제가 덕소에 처음으로 개척을 하기 위해서 갔을 때에 영신유치원을 운영 하셨는데 저희 아이들을 4년동안이나 무료로 가르쳐주셨습니다. 5.그리고 거기에 나오시는 분들중에 안믿으시는 어머니들을 저희 교회에 모시고 와서 전도도 해주신 분이십니다. 6.그래서 저희 비전교회 처음개척 멤버들이 이 사모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7.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8.우리가 교회 이전을 준비하면서 단독으로 교회를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았보았는데... 저희 교회성도님들이 마음이 들어한 곳이 갑자기 주인이 계약을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9.그리고 나머지 기도하고 마음이 들었던 곳에는 너무나 월세가 비싸서 들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10.그래서 저희가 기도한 두번째로 정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임시로 세계선교교회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11.저희 교회와 성도님들은 교회의 문제를 인간적으로 억지로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2.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순응하면서 순종하면서 가려고 합니다. 13.그래서 이 세계선교교회에서 얼마나 있을지, 언제 나와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것도 순종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14.그래서 어제 주일예배 설교 제목을 "광야에도 하나님은 계신다"라고 정하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15.이제 저희 교회와 성도들은 말 그대로 광야로 나갑니다. 16.아무도 의지 할것이 없는 곳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나아갑니다. 17.그래서 주일에 설교 시간에 우리가 광야로 갈 때에 필요한 것을 3가지 말씀드렸습니다. 18.첫번째는 바로 광야는 "하나님 한분 외에는 아무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이 불편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19.그렇습니다. 광야는 사람들이 살기에 너무나 불편한 곳입니다. 그리고 힘든 곳입니다. 20.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습니다. 그리고 쉴수 있는 곳도 전혀없습니다. 21.지금 저희 교회가 바로 그런 곳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그리고 불편한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22.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곳이지만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23.그래서 우리 교회가 광야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체험하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4.두번째는 바로 "광야에서 주의 할 일" 입니다. 25.광야에서 주일 할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원망과 불평"입니다. 26.성경에서 원망과 불평이라는 단어를 찾으면 이 광야 시절이 제일 많이 나와 있을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27.이스라엘백성들은 말 끝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으며,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원망하였습니다. 28.결국에는 그 원망과 불평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29.저희 교회 성도들에게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였습니다. 광야로 나가면 분명히 힘든 것이 많고, 어려운 것이 많지만 원망하고 불평해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되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30.원망과 불평을 "은혜와 감사"로 바꾸자고 하였습니다. 31.세번재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체험하자"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2.광야는 불편한 곳이고 힘든 곳이며, 어려운 곳입니다. 그래서 원망할 수 밖에 없고, 불평할 수 밖에 없는 곳 입니다. 33.그래서 하나님의 증거와 체험이 많은 곳입니다. 왜 이런 체험과 증거가 많을까요? 바로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한다는 사인을 주시는 것입니다. 34.이스라엘백성들은 40년동안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굶지 않았습니다. 35.또한 메추라기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서 먹게 하였습니다. 36.또한 낮에는 구름기둥이 그리고 저녁에는 불기둥이 보호하셨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37.우리교회가 광야 생활하는 동안 이런 역사가 각 가정과 직장과 교회위에 넘치길 기도하였습니다. 3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혹시 저희 교회처럼 갈곳도 없고, 있을 곳도 없었서 막막하십시니까? 39.그곳이 바로 광야 입니다. 불편할수 있습니다. 힘들 수 있습니다. 어려울수 있습니다. 40.그러나 그런 광야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역사하십니다. 그 분을 믿고 의지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제가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이사를 해야 합니다. 교회 짐가운데 절반은 저희 어머니 집으로 보내고, 절반은 아시는 장로님 농장에 있는 컨테이너로 가게 됩니다. 이사후 수요일에 아침메세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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