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성경:(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오늘은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동역자분들에게 한가지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2.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매일 쓰면서 큰 축복을 받았다면 크게 2가지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3.먼저는 비전교회 성도님들과 직장신우회원들과 제가 알지 못하시는 분들과의

보이지 않는 영적인 교제과 기도의 나눔입니다.

4.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쓰면서 제가 알지도 못하는 분들의 연락을 받기도 하고, 기도의 제목을  받기도 합니다.

5.또 한가지는 바로 저희 비전교회 공동체와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은 큰(?) 부담감을 주셨습니다.

6.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헌금을 맡겨준 분들이 계셨고. 그 헌금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려고 여러가지고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7.이 일을 위해서 3가지로 나누어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하나는 어려운 개척교회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돌아보는 일입니다.

8.두번째는 선교쪽에(교회 건축, 학교세움등..)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섬기는 사역입니다.

9.세번째는 우리 주변에 아주 어려운 이웃을 향해서  예수님의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가능하면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라도 급할 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10.그 첫번째의 사역이 바로 여려운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은퇴하신 전도사님들을 모시고, 추억여행을 가졌습니다.

11.그래서 여행 전액을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헌금에서 지급을 하고 그 분에게는 아무런 부담감없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다녀오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너무 반응이 좋으셔서 내년에는 2기로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13.오늘은 또 다른 곳에 사역을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14.이 선교사님은 헝거리에서 찬양과 노숙인 사역을 하시는 신성학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15.제가 이분의 이야기를 저희 직장신우회 회장님께 듣고 이 곳에 저희가 작은 금액이지만 지급하기로 임원들의 결정을 하였습니다.

16.신성학선교사님은 지금으로 부터 15년전에 헝거리에 선교사로 가셔서 거리찬양사역과  집시사역과  노숙인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17.특별히 15년간 거리찬양을 하면서 많은 어려운 헝거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사역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해 오시고 있다고 합니다.

18.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으셔서 현지에 있는 부다페스트의 시내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를 무상으로(?) 기증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19.지하이기는 하지만 여기서 예배 사역과  노숙인 쉼터사역등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상태라고 합니다.

20.다만 건물이 오래되어서 다시 리모데링을 하고, 노숙인들을 위한 필요한 기구와 기구들을 채우는데 2.000만원이 필요하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1.그 이야기를 듣고 오랫동안 기도하고 헝거리에 있는 이 노숙인 재활센타에 100만원의 헌금을 보내드렸습니다.

22.물론 작은 헌금이지만 하나님의 또 다른 방법으로 이 헝거리에 노숙인을 위한  공동체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계속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23.저는 올 년말에는 여러가지로 바쁠 것 같습니다.

24.그리고 앞으로도 해야할 사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25.그 때 그때 마다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동역자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6.그리고 저와 이 사역을 맡고 계신 분들도 기도하면서 그 때 그 때 주님의 주시는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7.마지막으로 이런 사억을 하면서 조심스런 것이 있습니다.

28.그것은 바로 사람들 앞에 자랑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9.그리고 어떤 누구도 사람이 영광을 받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30.오늘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1.(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물론 바울은 여기 오늘 본문에서는 고린도 성도들의 문제들을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라고 하셨지만 저는 이 부분을

저에게 적용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길" 기도합니다.

3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삶이 어떠신가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자신을 드러내는 삶입니까?

34.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에서도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35.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