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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3012
2015.12.09 (22:23:17)
-아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성경:(약5:15-16)"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1.목회자로서 목회를 하면서 기도제목으로 제일 많이 받는 것이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병든 분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입니다. 3.우리 주변에는 참 아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4.그런데 그런 아픔 가운데서도 치료하면 낫는 병도 있지만, 어느 경우는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5.그 때마다 인간으로써 한계를 느끼며 하나님께 중보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6.제가 25살 전도사 시절에 교구를 맡아서 첫 사역을 시작 할 때 병원에 있는 중환실에 성도님의 가족분이 계셔서 처음으로 중환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7.저는 처음으로 그렇게 아프고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과 절망가운데 신음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8.이 중환자실에 계신 분들 중에는 어느 한 가정의 가장도 계실것이고, 아내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부모님들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9.모든 환자분들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가족들도 환자들과 함께 힘든 싸움을 싸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10.누구나 아프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건강하게 살길을 원할 것입니다. 11.그러나 인간은 죄로 말아암아 병들고되었고, 고통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12.이것을 벗어나서 사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13.제가 한주에 한번씩 요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14.저희 교회에서 잠시 계시던 권사님의 어머님께서 7년전에 뇌출열로 쓰러지셔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누워만 계시는 분을 위해서 매주 다니고 있습니다. 15.그 권사님께서는 뇌출열이 왔을 때 거동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알아들으시고, 기도하면 아멘하시는 반응만 계신 분이십니다. 16.그리고 그 주변에 다른 할머님들을 알게 되었고, 함께 요양원에 가시는 전도사님과 강도사님께서 이 분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17.그런데 오랫동안 다니면서 몇몇분의 할머님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분들의 가장 힘들어하시는 것은 바로 "빨리 죽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18.자기 자신을 보아도 초라하고, 그리고 힘든 인생을 빨리 끝나고 싶으시다는 것입니다. 19.그런 어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고, 천국을 소개하고, 기도해드리고 옵니다. 20.하나님께서 마지막에 구원받은 강도처럼 역사하시길 기도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21.요양원을 다니면서 저희 어머니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혼자 되신지 이제 2년이 지나고 있는데 열심히 사시고 계시지만 힘들어 하시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22.그 어머니께서 지난 10월달에 대장에 용종이 있어서 시술을 하셨는데 그 용종에서서 약간의 암 성분이 검출 되었습니다. 23.그래서 C.T를 다시 찍어보니 장 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췌장 쪽에 0.3m의 혹이 있다고 해서 다시 내일 금요일에 수면 내시경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24.췌장쪽에는 가장 민감한 부위이고, 가장 힘든 부위이기도 합니다. 25.저희 어머니는 지금도 저와 비전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시는 어머니 입니다. 그리고 매일 덕소역에서 깻잎과 파등을 파시면서 주일에는 꼭 본인이 버신 돈으로 헌금하라고 하시는 분이십니다. 26.금요일 검사에서 가장 선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시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개인적인 이야기라 죄송합니다) 27.이 일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맡기려고 합니다. 저는 그 근거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28.(약5: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29.그렇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시다고 하셨습니다. 30.(약5:16)"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31."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고 하셨습니다. 많은 중보의 기도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최선의 것으로 역사하실 줄 믿기 때문입니다. 32.또한 저의 어머니처럼 가족들 가운데, 이웃들 가운데, 가까운 사람들 가운데 병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3.저도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중보의기도를 하겠습니다. 또한 이름은 모르지만 그런 아픔으로 인해서 사경을 헤메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34.우리는 아프신 분들이나, 병으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기대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바로 천국의 소망을 심어드리는 것입니다. 35.오늘 이 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분들이 계신다면 이런 하나님의 치유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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