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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95
2016.03.15 (22:06:0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문화 사역자들을 키우자. 1.오늘은 기도부탁과 함께 후원부탁드리는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2.제가 오래전부터 아는 집사님이 한 분이 계십니다. 3.지금은 "높은뜻 하늘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는 심형진 집사님입니다. 4.심집사님은 제가 비전교회를 설립하고, 딱 1년이 지난 후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1년동안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5.그리고 로마에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고 다시 한국에 오셔서 귀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6.저와 심집사님이 함께 사역을 한것은 짧은 1년이었지만 지금까지 함께 기도하고, 사역을 나누는 형제같은 사람입니다. 7.제가 처음에 심형진집사님을 보았을 때 느낌은(?) 목회자나, 찬양사역자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기도만 하였습니다. 8.그런 심집사님이 10년만에 자신의 페이스 북에 청년들과 학생들을 위한 뮤지컬팀을 만들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9.내용을 보니 안 믿는 청년들과 학생들.. 그리고 노래를 배우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모임을 만들겠다는 취지 였습니다. 10.그러나 현실은 냉정하였습니다. 11.일단은 학생들과 청년들은 그런 모임의 동기에 대하여 반응을 하였습니다. 12.그래서 약30여명의 청년들과 학생들이 모임을 만들어서 시작을 하려고 하였지만 일단은 연습 할 공간을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연습할 공간을 얻고자 큰 교회를 중심으로 다녔지만 모두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13.그리고 연습을 해도 공연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또한 이런 준비를 하려면 많은 물질(?)이 현실적으로 필요했습니다. 14.심집사님은 많은 고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5.그 때 제가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사용하신다고" 메세지를 썼었습니다. 16.하나님의 은혜로 연습할 장소를 구했고, 지난 2월 26일 용인에서(용인 문화재단 마루홀) 은혜로운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17.그리고 그 공연에서 나온 모든 수익금을 어려운 장애 단체에 기부를 하였습니다. 18.제가 심형진집사님께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9.심집사님! "앞으로 시대에는 한분의 목사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한편에서는 문화 사역자들을 키우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0.왜 그렇습니까? 목사님들의 사역이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역이라면, 한명의 문화 사역자를 키워서 세상에 영화계에, 그리고 가요계에, 작가의 길에, PD등...많은 문화적인 역활을 감당할수 있는 젊은 청년들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21.다만 철저히 복음으로 무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노래만 잘하고, 연기만 잘해서는 안됩니다. 작가로서, PD로서 글만, 연출만 잘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22.그 젊은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적인 것들로 세상에서 풀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23.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감당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계실 때에 천국을 설명하시면서 비유를 예로 많이 드셨습니다. 24.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와 소통을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천국을 쉽게 설명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5.얼마전에 끝난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26.이 드라마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세대를 초월해서 공감을 한 드라마 였습니다.(우리집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27.저는 이 드라마의 작가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한 작가의 글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28.앞으로 기독교 안에도 이런 사람들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고 그런 사람들을 후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29.그 일을 심형진집사님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문화 사역자로 헌신을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30.저는 심집사님께서 하나님을 향해서 가진 오랜 꿈을 알기에 응원하고 기도하고 협력하기를 원합니다. 31.그리고 그 한사람을 통해서 많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사역자들이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32.그래서 저희도 지난 공연 때에 저희가 가지고 있던 헌금에서 100만원을 지출해서 작은 도움을 드렸습니다. 33.그러나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일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그 기반으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34.이런 일에 관심과 뜻이 있는 분들에 도움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마음에 감동이 있으신 분들께서 작은 금액이라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 해주셨으면 합니다. 35.샬롬! -청솔문화예술단(국민) 680401-00-036635(기간은 3월16일~3월23일까지 입니다) 후원금 총금액은 3월 24일에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사무국070-8286-2401 대표:심형진010-6801-2401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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