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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819
2016.03.17 (00:07:0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의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성경:(창1:27-28)"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제가 어려서 성장 할 때 저희 아버님은 상당히 엄하신 편이었습니다. 2.아버님은 재주가 많으셨고, 늘 부지런하신 분이셨습니다. 3.그래서 만들기도 잘하셨고, 전기도 잘 다루셨고...등등 못하시는 것이 없는 분이셨습니다. 4.거기에 부지런하기까지 하셨으니.... 5.저는 우리 집안에 장남입니다. 그런데 아버님과 정 반대의 모습이었습니다. 6.손재주가 하나도 없어서 만들기를 해도 무엇하나 잘하지 못하던 아이었습니다. 7.그리고 부지런한 아버님과 달리 잠이 많은 아이었습니다. 특별히 아침 잠이(?) 참 많았습니다. 8.그래서 아버님은 늘 저에게 불만이 많으셨습니다. 9.자신의 모습과 정 반대인 장남을 보니 답답하고 한심스럽기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10.그래서 인지 늘 기가 죽어있었습니다.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늘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디에 가도 늘 숨어있기 좋아했던 아이었습니다. 11.아버님은 저에게 늘 이렇게 야단치시곤 하셨습니다."미련한 놈! 바보같은 놈!" 그래서 저는 제가 진짜 바보인지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진짜 미련한 사람인지 알았습니다. 12.그런 제가 고3학년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13.그런데 제가 만나 영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은 사랑이 많다고 하셨지만 저는 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아닌 우리 아버지처럼 무섭고,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14.그래서 목사가 되어서도 늘 하나님 아버지가 두렵고, 무서운 존재로만 인식하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그렇게 아버지의 속마음을 모르고 성장한 저는 지금 저희 아들에게도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대하는 것 같습니다. 16.물론 그렇게까지 심하게 아들을 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저의 모습을 보면 저의 내면에 아버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17.그래도 다행인 것은 교회를 개척을 하면서 아버님과 거의 10년을 매일 보면서 지냈습니다. 18.새벽예배에도, 그리고 수요예배와 금요예배 때에도. 그리고 주일에도...그리고 평일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으셔서 교회에 나오셔서 이런 저런교회 일을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19.그 10년의 세월이 저와 아버지가 가까와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목회를 왕성하게 하는 목사가 되었고, 아버지는 힘을 점점 잃어가시는 노인이 되는 과정이 이었습니다. 20.어버지와 저는 서로의 약점을 잘 알기에 서로의 약점을 보안해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성숙해 가고 있었습니다. 21.저와 아버지 사이에 교회를 개척하고 10년이라는 기간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았을 것 같습니다. 22.그러나 지금은 그런 마음보다 늘 성실히 인생을 사셨고, 자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고, 남은 10년의 인생을 아들이 섬기는 작은 개척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신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23.그래서 저나 우리 아버님이나 하나님을 만난 것이 은혜이고, 감사의 제목입니다. 24.저는 지금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구합니다. 그리고 먼저 천국에 가서 계신 우리 아버님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25.제가 오늘 왜 우리 아버님과 저와의 관계를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6.또한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본질적인 내용을 이해해야 이 험한 세상에서 이겨내며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27.우리의 본 모습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녀입니다" 28.(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9.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현상을 가진 자녀들에게 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도 주셨다는 것입니다. 30.(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31.무슨말입니까? 우리는 제가 생각했던 바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세상에 형평없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32.하나님께서 나를,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그 능력을 주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33.어떤 사람들은 조금만 어려워도 금방 낙심을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쉽게 좌절을 합니다. 제가 어려서 그랬던 것처럼 기죽어서 살고, 숨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4.또한 자신이 하는 것이 실수 할까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없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35.그러나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만드셨고, 능력도 주셨습니다. 3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예전에 저의 모습처럼 누구의 이야기만 듣고 인생을 바보처럼, 미련한 사람처럼 살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나에게 주신 소중한 재능과 달란트를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며 살것입니까? 37.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시면서 이렇게 외치십시오 "나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라고 외치고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38.이 때에 자신감도 생기고, 당당해지고,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39.왜 입니까?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40."당신의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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