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079
2018.10.21 (22:12:4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4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 여행 후원 보고합니다.



1.아침메세지를 쓰게된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2.처음에는 저희 교회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가  자신의 속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민감해야 하는데...


4.모두들 집이 멀리 계시다 보니 주일만 신앙생활 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5.매일 성경으로 Q.T도 해보았는데...매일 꾸준히 하는 분들이 적으셨습니다.


6.그래서 고민하다가 아침에 글을 써서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7.그것도 가능하면 성경을 읽기 쉽게 풀어서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성경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로 쓰게 된 것입니다.


8.그리고 또 하나의 결정적인 동기가 있었습니다.


9.바로 높은 뜻 선교회 담당하시는 김동호 목사의 페이스 북에 글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10.김동호목사님은 페이스북에 엄청나게 많은 팔로우(친구들)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11.그리고 글을 한번 쓰시면 많은 분들이 함께 읽으시고 공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2.그런데 저에게 결정적인 도전이 된 것이 바로 김동호목사님의 팔로우(친구들) 분들이 함께 하는 사역들입니다.


13.한번은 아프리카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하셨는데...거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역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4.서로 교회도 다르고, 지역도 다르고, 다른 나라에 계신도 분 있으셨지만 그 귀한 사역에 마음으로,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5.그리고 그 귀한 아프리카 사역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16.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북한에서 오신 분들을 섬기는 사역, 또한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등등...


17.수많은 사역들을 김동호목사님이 꿈과 비전을 제시하면 많은 페이스북 팔로우들이(친구들) 동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8.정말 예수님 시대에 오병이어 같은 기적들을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는데...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역하니 놀라운 기적이 된 것입니다.


19.저는 그런 귀한 사역들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20.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니 가능한 것입니다.


21.그리고 그 열매가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보게 된 것입니다.


22.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글이지만...


23.기도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함께 동역할 분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24.그래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안산에 있는 넘치는 교회(외국인 이주 노동자 교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25.제가 5년 전에 넘치는 교회 후원의 밤에 다녀왔는데...그 당시에 넘치는 교회에는 외국인이 100명, 그리고 그 분들을 섬기시는 한국인 분들이 20명이 있으셨습니다.


26.그래서 제가 이 외국인들에게 작지만 성탄절 선물을 사드리기 위해서 아침메세지에 넘치는 교회의 이야기를 글을 통해서 했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이 귀한 사역에 동참을 해 주셔서 넘치는 교회 이외에 5교회와 작은 공동체를 그 해에 더  섬길 수가 있었습니다.


27.그 시작이 이제는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가 출발이 되었고, 1년에 저희도 매달 하나님의 주신 귀한 사랑과 섬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8.사실 이런 사역들을 할 때에 정말 고민과 기도를  많이 합니다.


29.그리고 하나님이 뜻이 없으면 절대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30.저에게 하나님의 감동이 있어야 하고, 그 감동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31.금번에 제 4기 어려운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을 하나님이 준비하게 하시고, 지난주 월요일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2.그리고 하나님의 감동을 가지고 함께 하신 분들이 22명이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에 동참을 해 주셨습니다.


33.오늘 아침까지 입금된 금액은 총:1.691.000원  입니다.


34.너무나 귀한 후원이며 감사의 제목입니다.


35.사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만원을 헌금하고 후원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 입니다.


36.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서 귀한 사역에 마음을 동역해 주시고, 후원으로 동참해 주신 것입니다.


37.어떤 분들은 너무 적은 후원을 보내신다고 미안해 하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38.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로 중보해 주시는 분들도 참 많이 계십니다.


39.이 모든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40.이제 부족한 부분은 마중물 선교회에서 채워서 감당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출발하는 날까지 잘 준비하겠습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60 다시 복음으로 결단하며...(제4기 제주도 목회자 비전여행)
이승환목사
2104 2018-10-31
959 우리가 가지치기를 해야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2130 2018-10-23
958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라
이승환목사
2451 2018-10-22
957 -제4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여행 기도제목
이승환목사
2111 2018-10-21
Selected 제4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 여행 후원 보고합니다.
이승환목사
2079 2018-10-21
955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이승환목사
2201 2018-10-17
954 공평하신 하나님
이승환목사
2653 2018-10-16
953 당연함에서 감사함으로...
이승환목사
2601 2018-10-15
952 제 4기 제주도 목회자 부부 확정(선교사 부부 3가정)
이승환목사
2676 2018-10-14
951 당신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무엇을 버리셨나요?
이승환목사
1926 2018-10-12
950 하나님 앞에 복된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승환목사
1716 2018-10-11
949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2377 2018-10-07
948 정말!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승환목사
2127 2018-10-04
947 우리는 사랑과 복음의 빚진 자 입니다.
이승환목사
2108 2018-10-04
946 당신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2183 2018-10-03
945 힘들고 지쳐 일어날 힘 전혀없을 때...
이승환목사
2562 2018-10-01
944 복음과 기도의 동역자들
이승환목사
2304 2018-09-30
943 가족 전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이승환목사
2097 2018-09-20
942 북한에서 오신 가족들"우리도 여자랍니다"
이승환목사
1922 2018-09-19
941 홀사모님 모임 "나도 여자랍니다"
이승환목사
1789 2018-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