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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26
2019.03.10 (23:23:2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살자.

성경:(롬4:20-21)"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1.제가 부목사로 섬겼던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님은 15년동안 자녀가 없으셨습니다.

 

2.결혼하고 나서 10년이 지나도 자녀가 없으면 90%가 임신을 할 수 없으며 15년이 되면 99%가 자녀를 낳을 수 없다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교회 집사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3.그런데 결혼 하시고 15년만에 자녀를 낳으셨습니다.

 

4.의학적으로 99%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5.하나님은 의학적으로 1%를 통해서  귀한 자녀를 주신 것입니다.

 

6.아니 1%가 아니라 0%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7.그 자녀가 이제는 25살이 넘어서 의젖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8.그런데 제가 섬기던 대우 직장신우회에서도 이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9.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네번이나 그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10.참으로 신기한 하나님의 은혜이며 역사였습니다.

 

11.처음에 자녀가 없는 여자 성도님이 제자훈련을 받으려고 오셨는데...결혼한지 오래 되었지만 자녀가 없으셔서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12.그런데 그 분을 데리고 오신 분이 바로 현재 대우 신우회를 담당하시는 김수정집사님이셨습니다.

 

13.김수정집사님은  동료였던 자매님이 상황이 너무나 안닭까웠다고 하셨습니다.

 

14.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자녀가 생길 것이라고 선언(?)하셨고 제자훈련에 모시고 오신 것입니다.

 

15.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김수정집사님께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16."아니 그러다가 자녀가 생기지 않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하세요?"

 

17.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김수정집사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18.정말 누가 목사이고, 누가 집사님인지...목사와 집사가 바뀐 것 같았습니다.

 

19.그런데 정말 그 자매님이 임신을 하셨고, 건강하게 출산을 하셨습니다.

 

20.그 이후로  세번이나 그런 분들이 오셨고, 모두 자녀를 낳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21.요즘에는 의도적으로 자녀들을 안낳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그 때만해도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기 않으면

초초하고 걱정이 많았던 시대였습니다.

 

22.그래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23.그 분이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을까요?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을까요?

 

24.지금 그 네 가정이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살고, 신앙생활도 잘하고 계십니다.

 

25.제가 볼 때 하나님께서 자녀를 통해서 그 분들의 믿음과 신앙을 확고하게 가지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26.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잘아는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27.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자녀가 하늘과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28.그러나 현실에는 아무런 자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29.마음이 급했던 사라가 자신의 여종인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지만...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30.하나님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아들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아브라함 자신이나, 아내인 사라가 도저히 자녀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자녀를 주신 것입니다. 

 

31.우리가 볼 때 그런 상황에서 자녀를 주셨다는 것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32.그러나 그렇게 자녀를 주신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33.그리고 그 언약의 말씀을 이루어지심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34.오늘 바울이 로마서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자녀를 낳았다"가 요점이 아닙니다.

 

35."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심을 믿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36.(롬4: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37.(롬4: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38.(롬4: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주목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눈 앞에 나타난 이적입니까?

표적입니까?

 

40.물론 이것도 연약한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런 놀라운 사건이들이 우리에게 믿음과 신앙에 동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41.그러나 이제는 더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42.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사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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