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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96
2020.06.09 (23:52:0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성경:(요나1:3)"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1.사람은 항상 자신이 잘난 맛에 산다고 합니다.


2.그런데 그런 현상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3.예수님을 믿는 순간 나는 죽은 사람이고, 예수로 다시 사는 사람인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4.그런데 더 위험한 것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5.그래서 하나님의 생각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울 때가  바로 그런 때 입니다.


6.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나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7.하나님께서 니느웨성의 악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회개하도록 요나를 보내려고 하였으나 요나는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여 도망치는 사람이 됩니다.


8.(욘1:1)"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9.(욘1: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10.(욘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11.하나님의 말씀이 아무 시대나 있던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에게나 들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12.실제로 엘리 제사장 시대에는 하나님이 말씀이 너무나 귀하게 들렸다고 하였습니다.


13.(삼상3:1)"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14.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사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한 시대였습니다.


15.그런 부분에서 지금 요나는 너무나 감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14.그런데도 요나는 지금 그런 엄청난 말씀을 듣고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15.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니느웨와 정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16.그렇게 도망하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17.하나님은 그런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18.바다 한가운데서 풍랑을 만나게 하시고, 또한 자신의 문제임을 제비뽑기를 통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19.그리고 바다에 던져지자 바람과 풍랑이 잔잔하게 됩니다.


20.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큰 물고기 배속에서  3일 밤낮을 회개하고 물고기가 니느웨에 요나를 토하여 낸 것입니다.


21.저는 오늘 요나를 통해서 우리의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22.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3.요즘 우리는 얼마나 우리가 성공했는가? 얼마나 높은 자리에 있는가가 중요한 시대 입니다.


24.그래서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보다 교회가 얼마나 큰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오는가로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25.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아주 악한 생각입니다.


26.마귀는 우리의 영적인 눈을 멀게하여서 본질적인 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27.교회과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공동체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8.두번째로는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9.지금 요나는 니느웨에 가기가 싫었습니다.


30.왜냐하면 니느웨는 자신의 민족을 8번이나 침공한 사람들에게 가서 회개하란 말을 하기 싫었던 것입니다.


31.우리나라로 하면 일제 식민지의 영향으로 지금도 일본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32.오늘 이것이 요나의 착각 이었습니다.


33.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의 계획인데 요나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하나님 보다 앞서 생각한 것이 잘못입니다.


34.오늘 우리도 요나처럼 착각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35.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고,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말씀에 근거한 것이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36.또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만을 위해서, 자신의 가정만을 위해서, 자신의 교회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7.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8.(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고 하셨습니다.


39.항상 "요~나가 문제입니다" 너무 똑똑한 것이 문제입니다.


40.이제는 나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시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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