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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07
2022.06.27 (23:20:3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의 아픈마음 어떻게 하시나요? 성경:(잠4:23)"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1.얼마전에 갑자기 눈이 아파서 안과에 간적인 있습니다. 2.갑자기 눈이 안떠지고, 따갑고, 눈물만 나는 것입니다. 3.의사 선생님이 저의 눈을 현미경으로 보시더니 눈에 스크레치 즉 상처가 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제가 무의식 중에 손으로 눈에 있는 망막을 살짝 건드려서 스크레치가 났다거나, 아니면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눈을 비벼서 눈에 상처가 났다는 것입니다. 5.갑자가 눈을 뜰수도 없고, 눈이 아파서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6.그러면서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상처가 얼마나 나의 몸 전체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7.이렇게 아주 작고 미세한 눈에 난 상처도 우리의 온몸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고통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8.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눈에 난 아주 작은 상처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처럼 마음에, 영혼에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9.우리의 인체에 비해서 우리의 눈은 아주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눈에 난 상처는 우리가 육안으로 보면 볼 수도 없게 작은 것입니다. 10.현미경을 통하지 보지 않으면 그 상처를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11.그런데 그 아주 작은 상처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난 아주 사소한 상처도 우리의 영혼을 고통 가운데, 괴로움 가운데 빠뜨릴 수 있습니다. 12.저는 이렇게 목회를 하면서 마음에, 영혼에 작은 상처로 인해서 힘들어 하고, 고통당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며 살고 있습니다. 13.어떤 분들은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상처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어떤 분들은 배우자의 상처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4.어떤 경우는 가족간에 난 상처로 괴로움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직장에서 관계 때문에 상처를 입는 분들도 계십니다. 15.하물며 위로을 받으러간 교회 안에서 그리고 작은 공동체 안에서도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16.이렇게 마음에 난 상처는 우리 육체난 눈에 난 상처처럼 우리 전체를 힘들고 고통에 빠지게 합니다. 17.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마음에 난 상처를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그래서 그 마음에 난 상처를 누군가가 건드리거나, 충격을 가하면 또 아프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19.우리가 눈에 상처가 나서 괴로울 때에는 안과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간단한 처방을 받고 나옵니다. 20.눈에 넣을 수 있는 두가지 안약을 처방 받아서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는 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 코팅제 같은 것을 넣습니다. 21.그래서 눈에 난 상처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22.그리고 또 하나는 윤활류 역활을 하는 약을 하나 더 주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주 넣게 해서 눈이 부드럽게 하는 것입니다. 23.그러면 눈이 아프지 않고, 다시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24.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난 작은 상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 작은 상처가 큰 상처가 되기도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문제와 영적인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5.오늘 잠언에서는 너희가 지킬것이 있는데 그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6.잠언서에만 마음이라는 단어가 95번이나 매장마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7.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의 근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8.세상에 살면서 상처를 안받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어찌 상처가 안날수 있겠습니까? 29.상처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니다. 30.그래서 그렇게 가까운 가족들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줄수 있는 것입니다. 31.직장에서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교회안에서도 있을 수 잇습니다. 32.중요한 것은 그 상처가 났을 때에 처방하는 것입니다. 33.저는 그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바로 용서와 배려 입니다. 34.용서는 우리의 마음에 난 상처를 본질적으로 치료해주는 보호제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배려는 우리의 마음에 난 상처를 부드럽게하는 윤활제 입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은 지금 마음에 난 상처를 그냥 방치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36.먼저는 자신에게 처방하셔야 합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을 배려하십시오. 37.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서하고, 배려하십시오. . 38.또한 기도와 말씀이라는 처방도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와 사랑이라는 처방도 같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9.그러면 마음에 있는 상처가 치료될 것입니다. 건강해 질 것입니다. 40.당신의 아픈 마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료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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