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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81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74
2012.07.23 (12:37:10)
1.오늘의 말씀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 15:22~23)
2.묵상하기
죄의 반대편에 순종이 있다. 죄와 새 생명과 성령을 받는 것에 더해 순종을 빼놓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그토록 높이신 까닭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기 때문이다(빌 2:8,9).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무시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생각 때문에 생기는 해악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실제로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어둠과 연약함의 원인에 대해 언급하는 중에 웃으면서 “그렇죠, 또 불순종이죠!”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는 날마다 불순종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성령의 능력을 달라고 그토록 많이 기도해도 응답받기 힘든 것은 바로 불순종 때문이다. 오직 순종에 달려 있다. 이미 말했듯이, 성령께서 우리를 더 많이 소유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렘 7:23) 주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밤을 보내실 때 성령에 대해 이렇게 약속하셨다. 순종은 성령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이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 (요 14:23)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0) 순종은 그리스도의 마음이었다. 주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셨다. 우리가 순종할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순종을 요구하고 기대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너무 적다.
3.오늘의 기도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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