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923
2013.06.28 (07:24:19)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139:14)

 

 

몇 년전에 미국의 팝 스타인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흑인으로서 미국에서 80-90대에 전설적인 스타였습니다.

미국에서 탑스타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돈이 엄청 많은 부자 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늘 한 가지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것은 백인처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십 번의 성형수술과 그리고 피부를 벗겨내는

박피수술을 여러 번 받았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벗겨지고, 더 이상은 성형을 할 수도 없고, 피부도 더 이상은 하얗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급기야는 피부암에 걸려서 고생을 하다가 51살이라는 짧은 생애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이클 잭슨이 과연 행복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입니까? 다른 사람보다는 엄청난 돈과 부와 인기를 누린 사람이지만

자기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성형을 해도 만족이 없었고,

피부를 하얗게 박피를 하고 또 해도 자기가 볼 때에는 검게 느껴진 것 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사실 마이클 젝슨을 우리가 볼 때는 하얀 사람입니다.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자기를 사랑하지 못했고,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눈이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러한 이야기를 할까요?

현대인의 모습이 거의 마이클 잭슨과 같은 모습의 가치관과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인들 이러한 문제를 너무나 지나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형을 너무나 쉽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 겉모습과 바뀐다고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면적인 영적인 것들이 바뀌어야 입니다.

 

오늘 우리 신앙인들도 이러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들이 얼마나 많는지 모릅니다.

겉모습만 바뀌면 전부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신을 보고 실망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 합니다.

여기서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나되게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자꾸만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음을 한탄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어떤 연예인과 비교합니다.

자신을 어떤 월급 많이 받는 사람과  비교를 합니다

하물며 자신이 낳은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당신은 이 땅에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존귀하고 소중합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신묘막측' 하게 만드셨습니다.

즉 영어로 'wonderfully' 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이 원더풀을 언제 표현합니까?

최고일때 최고로 멋지고 아름다울 때 표현하는 것이 바로 원더풀 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원더풀 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십니다.

 

오늘도 낙심한 사람이 있습니까?

인생을 왜 태어났는가? 고민하면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도 마십시오.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하나님을 보십시오

다시 성경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안에서 소중하고 귀중한 자신을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원더풀 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3 하늘에 계신 두 분의 아버지
이승환목사
3367 2013-08-19
52 두개의 심장
이승환목사
3296 2013-08-01
51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3865 2013-07-26
50 광야의 축복을 경험하라
이승환목사
4065 2013-07-25
49 하나님 아버지의 '무조건 사랑'
이승환목사
3228 2013-07-24
48 당신이 이 시대에 영적인 다니엘이 입니다.
이승환목사
3033 2013-07-23
47 사단이 틈 못타게 하라!
이승환목사
3063 2013-07-22
46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라
이승환목사
3795 2013-07-17
45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이승환목사
4183 2013-07-16
44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2)
이승환목사
3992 2013-07-16
43 '충성'의 축복
이승환목사
3383 2013-07-12
42 열심히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라.
이승환목사
3734 2013-07-10
41 당신의 가정의 '부부'는 성경적인 부부입니까?
이승환목사
2749 2013-07-09
40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이승환목사
3647 2013-07-08
39 하나님의 '터치'를 경험하라
이승환목사
3434 2013-07-05
38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된다.
이승환목사
3960 2013-07-04
37 비판은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
이승환목사
3280 2013-07-03
Selected 당신은 하나님의 '원더풀' 입니다.
이승환목사
2923 2013-06-28
35 나에게는 든든한 '빽' 이 있다.
이승환목사
3802 2013-06-27
34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이승환목사
3155 2013-06-2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