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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64
2013.07.03 (07:19:24)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과거에 부교역자 시절에 있던 교회에선
여자 성도님들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다들 같은 또래나, 아니면 비숫한 나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일을 할 때면 멋지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많이 기억하는 교회의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도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도 약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같은 또래와 비슷한 신앙의 나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에 대하여 시기와 질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이나 상처도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상대방을 용서하고 품어주기 보다는 서로가 자신의 일이
최고 였다는 말과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서로 모여서 남의 이야기를 할 때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 집의 남편은 어쩌고, 저 쩌구" "저 집 아이는 어쩌고, 저 쩌고"
이런 말을 하다가 보면 상대방의 인격이나, 삶는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성도님들이 부탁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말조심하라"고 그 말이 은혜로운 말이면 전달하지만 그 말이 은혜롭지 못하면 당신에게서
멈추라고 가르칩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70-80%가 우리가 잘 못 사용하는 말과 언어 때문에 생기는 시험 거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상대방에 대하여 함부로 말을 할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을 무시하는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건 없건 간에 함부로 말을 하거나 비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저는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이 "부메랑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상대방을 욕하고 비판하고 보이지는 않는 곳에 할 지라도 그 비판과 욕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되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인 입술은 거룩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결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나의 앞에 있건 없건 간에 그 사람을 비난하는 행동과 말은 아주
무서운 무기가 되어서 그 사람만 아니라 나중에는 그 저주가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와 그렇게 말한 자신을 파괴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도 부족한 모습이 많다는 사실을 자각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상대방을 저주하거나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고 그리스도인 답게
상대방을 기도해주고 축복하여 줍시다.
그러면 그 사랑과 축복을 상대방을 살리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와 축복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축복의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있는 가정에서 이 말씀을 실천해 보십시오.
오늘 당신이 일하는 직장에서 이 말씀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교회에서 서로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축복하고 사랑하십시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일어날 것 입니다.
오늘 당신의 입술이 상대방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당신이 한 말이 당신에게 돌아온 다면 당신은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오늘 이 아침 메세지를 보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말하십시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4586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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