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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48
2017.10.17 (01:14:3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성경:(시18: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1.여러분은 어려움이나 심각한 위기를 만날 을 때... 가장 먼저 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2.저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3.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가? 그 때에는 순수했고,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 보고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4.교회를 처음으로 개척할 때 정말 막막하였습니다.
5.누구하나 아는 사람도 없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6.그런데 하나님께서 개척을 허락하셨습니다.
7.그 사인으로 하나님은 저와 저의 아내에게 동일한 교회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8.개척 할 당시에 저는 마음속으로 교회 이름을 '비전교회'라고 정한 상태였습니다.
9.그 당시에는 약한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내에게도 하나님이 동일한 교회 이름을 주셨습니다.
10.저희 아내와 교회 이름을 의논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교회 이름을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주신 것입니다.
11.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12.그렇게 교회를 시작하였지만 막막하기는 동일하였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13.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기도하는 것" 이었습니다.
14.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약 3년동안 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매일 매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15.그 때는 정말 힘들어서 죽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교회를 시작하면서 기도한 경험이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16.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경험 중에서 하나님께서 그 3년동안 놀랍게도 비전교회에 그리고 저희 가정에 역사하셨습니다.
17.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없는 교회에 사람들을 부르신 일,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저희 가정을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채우신 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하신 일등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18.그래서 지금도 어려움이나, 위기를 만나면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 편 입니다.
19.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그 때에 제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기에 감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니다.
20.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의 글을 제가 참 좋아합니다. 다윗이 지금 엄청난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것도 작은 위험이 아니라 죽음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21.(시18:4-5)"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22.두절에 지나지 않지만 이 두절 안에 보면 다윗이 지금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23.그런데 다윗이 이런 위급한 사울의 손에서도 하나님께 지키는 것이 있었습니다.
24.그 첫번째가 바로 "기도하는 일" 이었습니다. (시18:6)"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25.다윗은 그 위급한 상황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환란 가운데서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문제를 제일 잘 볼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26.두번째로 다윗이 한일은 바로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시18:21-22)"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7.자기가 급한데 윈칙을 지키고, 말씀을 따라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율례를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28.오늘 우리는 교회적으로 큰 영적인 위기를 만났습니다.나라적으로도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29.그럴 때 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윗의 초심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위기가 올 수록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 해야하며, 급할수록 말씀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30.다윗은 이런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1.그렇습니다. 우리 앞에도 분명히 지금의 현실에 담들이 있습니다. 고난의 담도 있고, 절망의 담도 있고, 고통의 담도 있습니다.
32.언뜻 보아서는 그 담이 너무 높아서 뛰어 넘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순간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였다고 합니다.
33.우리도 마찮가지 입니다. 나의 힘으로 되는 일이 있고,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너의 힘으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34.지금의 우리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일이 조금 답답하게 보이고 어리석게 보일지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35.지금 교회들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이 때에 누구를 비난하고 정죄하고 비난하기 보다 하나님께 대신 기도해야 합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기도하고 계십니까? 말씀의 원칙을 지키며 살고 계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계십니까?
37.오늘 우리의 문제들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담을 뛰어넘길 기도합니다. 나의 가정의 문제를, 직장의 문제를 하나님께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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