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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06
2009.04.08 (06:17:22)
성경:눅23:26-31           제목: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          일시:09.4.8(특새37일)

-서론
오늘 분문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로마병정들은 구레네사람 시몬에게 대신 십자가를 지워 좇게 하였습니다. 그 뒤로 백성들과 예수님을 위해 가슴을 치며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뒤 따릅니다.

1.십자가를 따르는 사람들(눅23:26-27)

다른 복음서를 보면 로마의 군병들이 예수님을 희롱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군병들에게 희롱을 당하신 다음 예수님은 골고다를 향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가십니다.(전승에 의하면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골고다언덕까지 고난의 길을 가시면서 예수님은 14번이나 멈추셨다고 합니다)

이 길에 예수님은 구레네사람 시몬을 만나십니다. 그는 아프리카 동북편 출신으로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였습니다.

막15:21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루포는 후에 로마의 저명한 그리스도인의 인사가 된 것으로 추종합니다. 시몬은 도울 생각이 없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지만 그로 인해서 큰 복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져야할 자기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가 무겁다고 포기 하거나 힘들다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2. 예수님의 자기 사명인식(눅23:28-31)

예수님은 그 고난의 길에서 여인들을 향하여 짧은 설교를 하십니다.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고난의 길을 가시면서도 예수님은 자기의 신분을 잊지 않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다가오는 슬픔을 알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십니다.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아시고 고통스러워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의 자녀들을 위해서 울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앞으로 닥칠 재앙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예수님이 아셨기 때문입니다.

눅23: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이 재앙이 얼마나 큰지 그 때에는 아이가 없는 사람이 더 복이 있다고 표현 할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영원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이 세상이 멸망 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에게 이것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마지막의 심판을 준비하고 사삽니까? 아니면 매일매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까?

-결론
우리가 감당 할 십자가가 아무리 무겁고, 힘들다고 할 찌라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합시다. 또한 앞으로의 주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고 미리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9.04.08 (07:10:47)
안승섭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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