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심구절(막4:20절)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와 육십 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비유들을 통한 주님의 가르치심이 나타나고 있는데 세가지의 비유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 돌짝밭에 떨어진 씨, 가시밭에 떨어진 씨가 되지 말고 좋은 밭에 떨어진 씨가 되어서 좋은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자.

3.생각하기

예수님은 천국의 말씀을 하실 때에는 항상 비유로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이야기 하실 때 비유로 말슴을 하셨는가 바로 우리가 천국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 주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이야기 하실 때 우리에게 우리의 문화에서 이해 할 수 있는 것들로 예를 들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씨뿌리는 자의 기도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고 있는가?

1)길가 밭의 의미
길가 밭은 하나님의 천국 말씀을 들을 때에 무관심한 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관심한 사람은 절대로 말씀이 결실을 얻지 못하고, 마귀가 와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갑니다.

2)돌짝 밭의 의미
돌짝 밭의 의미는 무엇인가? 돌짝 밭은 자기의 자아, 자존심을 의미합니다. 이 밭의 특징은 잠깐은 씨가 내려서 자라는 것 같지만 아래에 돌들이 있어서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내가 생각하는 기준과 자기라는 자존심이 하나님의 말씀을 막은 일이 벌어집니다.

3)가시 떨기 밭의 의미
가시떨기 밭은 밭에는 이무런 문제가 없지만 주변이 문제인 경우를 말합니다. 즉 세상의 염려와 걱정 때문에 믿음과 신앙이 자라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로 말하면 교회에서는 신앙이 좋은것 같으나 현실에는 믿음이 전혀없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어떠한가?
지금 당신의 마음의 밭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길가 밭인가? 아니면 돌짝 밭인가? 가시떨기 밭인가? 오늘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천국의 복음을 잘 받아서 열매를 맺는 신앙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좋은 밭이란 바로 주님의 열매를 맞는 밭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4.결단하기

1)당신이 지금 어떤 밭인지 점검하라(자기를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좋은 밭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적용해보라.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